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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 ‘글로벌 리더에게 듣는다’캐슬린 스티븐슨 미 대사 등 매주 글로벌 리더 안방으로 초대
인사이드케이블 | 승인 2012.06.14 13:18

평소 궁금해했던 각 분야별 리더들을 이제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KCTV제주방송이 국내외 대표적인 정치, 경제 인사들로부터 제주의 미래 비전을 들어보는‘글로벌 리더에게 듣는다’를 방영 중이다. 출연자들은 일대일 대담을 통해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로 변모하려는 제주의 미래 비전에 대한 구상과 실현방안을 제시한다.

   
 
지난 8월 11일 첫 방송의 주인공은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미국대사. 스티븐슨 대사는 지난 1976년 평화봉사단으로 제주를 방문한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를 찾아 제주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스티븐스 대사는 “KCTV제주방송의 영어뉴스와 영어퀴즈 프로그램이 제주와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고 있다”고 높게 평가하고, 이번 방문으로 몸소 체험한 제주의 가치를 알게 됨으로써 향후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관계와 한미 FTA에 대한 미국의 방침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KCTV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은 사자성어인 경천애인(敬天愛人: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이 적힌 부채를 선물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8월 13일 방송에는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출연했다. 제주 출신인 원희룡 의원은 서울대입학, 사법고시 합격에 이르기까지 인구 1%에 불과한 제주도민들의 우수한 인재력을 대변하는 제주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원 의원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정부 여당의 강경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 막대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주도의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유치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부 안팎의 분위기를 솔직하게 안방까지 전달했다.
8월 25일 방송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출연해 한반도 안보와 동북아 정세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문제 해결을 위해 일방적인 대북 지원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한반도의 문제를 풀기 위한 한-미-일 동맹 관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전파를 탔으며,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한인협회장인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만나,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한 한국예술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프로그램은 오유진 기자가 PD와 진행을 맡으며 1인 2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오유진 기자는 “출연자들이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인사인 만큼 핵심적인 이야기를 끌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중압감이 크지만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이슈를 끄집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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