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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경방송-진주저축은행 월드컵 공동 응원전27일 벨기에전 경기, 경남예술문화회관 야외무대서 시민과 함께 승리 기원
김민정 기자 | 승인 2014.06.27 18:17

   
▲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벨기에전이 열린 27일 새벽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이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벨기에전이 열린 27일 새벽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도 응원전이 펼쳐졌다. 서경방송과 진주저축은행이 마련한 이번 응원전에는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했다.

전날 밤부터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밤을 새며 자리를 지켰고, 경기 1시간 전인 4시부터 본격적인 응원연습에 돌입했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환호와 탄식을 연이어 쏟아내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0 대 1로 경기가 끝나면서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끝까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응원전에 참여한 곽규하(진주시 호탄동)씨는 "비록 경기는 졌지만 마지막 벨기에 전에서 많은 희망을 봤다"며 다음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대했다. 시민들은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주변을 청소하며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줬다.

서경방송(대표이사 윤철지)은 "전 세계인들의 축제, 월드컵을 맞아 지역민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의미로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지난 알제리 전에 이어 이번 벨기에전 응원전에서도 단합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inj@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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