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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총선 ‘선거방송 기획단’ 출범정책 토론회 개표방송 등 공동 기획 개최
인사이드케이블 | 승인 2012.06.14 14:04

2004년 총선은 케이블TV와 함께!

1,100만 가입가구를 보유한 케이블TV가 오는 4월,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민의를 반영하는 주도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할 야심찬 의욕을 펼쳐보였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는 지난 1월 9일 ‘케이블TV 공동 선거방송 기획단(단장 오광성)을 출범시켜 전국 118개로 흩어져 있는 케이블TV방송사가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선거방송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출범한 기획단은 앞으로 정당대표 정책토론회와 지역별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표방송, 함께하는 바른 선거 캠페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생생한 선거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거방송 기획단은 SO협의회 운영위원과 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국, YTN 선거팀장으로 구성된 중앙선거방송 기획단을 중심으로 6개 지역별 선거방송기획단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앙선거방송 기획단은 선거방송 보도준칙을 마련하고 보도제작 실무진이 이를 숙지토록 하는 세미나(2월 예정) 개최와 함께 케이블TV주최 정당대표 정책토론회(4월 예정)도 열 계획이다. 한편 지역 SO협의회 단위로 구성된 지역 선거방송 기획단은 중앙선거방송기획단과 선거방송의 방향과 원칙을 공유하며 각 SO의 자율적 선거방송 지원, 지역별 후보자 TV 방송연설 중계, 지역별 개표방송 진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케이블TV는 1995년 지방선거에서 선거방송을 처음 선보인 이후 2002년 6월 제3차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지역별 SO들이 함께 ‘선거방송 공동기획단’을 결성하여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 지역의 광역단체장 및 구청장, 시의원 후보자 대상의 선거방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2004년 초에는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대표 공성용) 주최의 ‘열린우리당 경선 TV토론회’(4일), MBN 주최 ‘열린우리당 당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후보초청토론회’(9일)를 개최하는 등 각 정당의 행사도 케이블TV가 주도적으로 중계하는 등 지방분권 활성화 시대의 지역 중심 매체로서의 기능을 활발히 하고 있다.
 

KCTV제주방송 초청 “열린우리당 의장경선 후보합동토론회 개최”

 

KCTV제주방송이 지난 1월 4일 열린우리당 의장경선에 따른 전국순회 후보합동토론회를 처음으로 주관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TV와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유재건, 정동영, 허운나 후보 등 열린우리당 의장경선에 나선 후보 8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주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마련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장에는 방송스텝과 후보 보좌관 1명을 제외하고는 일체 방청객 입장을 허용하지 않고 TV를 통해서만 후보 검증의 기회를 갖도록 했다.
특히 20여명의 중앙언론사 기자들이 토론회장 부근 소회의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후보들의 소견을 동시 타전하고 지상파 방송에서도 KCTV가 제공한 영상자료로 뉴스를 제작하는 등 케이블TV, SO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됐다.

케이블TV 선거방송 보도준칙
케이블TV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지역민과 가장 밀착된 언론매체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 민주적 여론형성 및 국민문화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도준칙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보다 공정한 선거방송과 국민의 올바른 선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 보도준칙을 준수할 것을 천명한다.

공정보도 우선 준수
공정보도 원칙을 준수하여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동등한 보도기회를 제공하고 특정 정당 또는 후보에 편중하여 보도하지 않으며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후보자별 지지도나 판세 보도를 자제하고 특정 후보에 불리한 기사는 충분한 반론 기회를 제공한다.

책임있는 정책 보도
후보 활동중심의 보도를 탈피하고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을 분석 검증해 후보 또는 정당별 정책의 차이와 타당성을 비교 분석해 보도함으로써 책임있는 정책보도에 임한다. 더불어 흑색 선전 등 확인되지 않은 주장은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보도한다.

공중의제 중심 보도
후보들이 내세운 선거이슈나 정책이 아닌 시민들이 제기한 공중의제를 주도적으로 보도하고 이를 후보들의 입장에서 비교 보도한다. 또한 지역현안과 이슈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이 주도하는 선거방송이 되도록 노력한다.

지역주의 철저 배제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의 선거활동을 보도함에 있어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보도는 일체 삼가며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후보 또는 정당을 올바르게 비판하고 지역여론에 편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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