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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코빅' 1라운드 우승의 법칙 완성?tvN '코미디빅리그' 26일 (일) 저녁 7시 40분 방송
권정아 기자 | 승인 2014.10.26 09:01

'코빅' 명품 조연들의 반란, '갑과 을'이 대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지난 주 깜짝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갑과 을'은 2라운드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대세 코너의 탄생을 알린다.

26일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미키광수, 문규박, 손민수의 코너 '갑과 을'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상 속에서 때로는 갑으로, 때로는 을로 살아가며 애환을 겪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꿰뚫은 '갑과 을'은, 소위 '갑질'하는 진상 고객들이 순식간에 을로 뒤바뀌는 상황을 쉴 새 없이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 1라운드에서 고장난 에어컨을 고치러 온 수리기사들을 괴롭히던 식당 주인이 역으로 공격 당하는 통쾌한 반전을 선사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갑과 을'의 공감 개그는 찜질방으로 무대를 옮긴 2라운드에서도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갑과 을'은 '코빅'에서 그 동안 명품 조연에 머물렀던 미키광수와 문규박이 본격적인 해결사 본능을 보여준 코너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우람한 몸집으로 진상고객을 연기하는 미키광수는 '생계형 건달' 등의 코너를 비롯해 다수의 코너에서 묵묵히 활약해 왔고, 훈남 개그맨 문규박은 과거 '리얼 연애'에서 이국주의 남자친구로 등장하고 최근 황현희와 '행동학 개론'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지원형 개그의 달인이다.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주로 맡던 미키광수와 문규박은 '코빅' 신인 손민수와 함께 탄생시킨 '갑과 을'을 통해서 포복절도할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갑과 을'이 2014년 '코빅'을 지배하는 '1라운드 우승의 법칙'을 완성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14 '코빅'은 1쿼터(분기) 우승코너 '썸&쌈'을 시작으로 2, 3쿼터 내리 우승을 차지한 '캐스팅'까지 각 쿼터의 첫 번째 대결에서 방청객 투표 1위를 차지한 코너가 그 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징크스를 이어오고 있다. 그만큼 1라운드 1위는 그 분기의 트렌드를 이끄는 대박 코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인다는 뜻이기에, '갑과 을'이 썸남썸녀 열풍, 발연기 열전을 잇는 '갑을관계 신드롬'로 대박을 터뜨리며 4쿼터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미디빅리그'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석현 국장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소재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갑을관계가 코너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사망토론', '캐스팅', '썸&쌈', '10년째 연애중' 등 기존 강자들도 새로운 대박 코너의 탄생을 반기며 자극을 받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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