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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대한전선 유착의혹 감사
티브로드 이제문 기자 | 승인 2014.11.25 21:05

<앵커>

 

감사원이 안양시를 상대로 평촌스마트스퀘어 조성 사업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에 특혜를 줬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잡니다.

 

<리포트>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평촌스마트스퀘어 입니다.

이곳은 대한전선 공장이 있던 자리로 충남 당진으로 공장이 이전하면서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공장부지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용도가 변경돼

부지 매각 등으로 수천억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한전선은 용도변경 이전에 안양시와

산업단지 안에 본사와 계열사를 지어 입주하겠다며 협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약속을 깼습니다.

 

본사를 짓기로 했던 땅까지 팔기로 한 겁니다.

경영악화로 채권단이 경영권을 가져가

더 이상의 투자가 불가능 하다는 이유였습니다.

 

- 인터뷰 (INT) : 박하영 / 대한전선 구조조정 본부장 (지난 9월)

“사옥을 건립하는 신규 투자의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저희가 사옥을 건립하는 투자는 도저히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전선은 땅을 팔아 이익만 챙겼다며 ‘먹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안양시는 이를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 인터뷰 (INT) : 한관수 / 안양시 기획경제국장 (지난 9월)

“장기간 본사와 계열사가 우리 안양시에 남아 안양시와 끝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결국, 감사원이 안양시를 상대로 감사에 나섰습니다.

안양시가 대한전선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풀기 위해서 입니다.

 

- S/U 이제문 기자 ljm0509@tbroad.com

“안양시와 대한전선 간에 유착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감사원의 감사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티브로드 이제문 기자  ljm0509@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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