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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17대 총선 선거방송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이명렬 강남방송 차장 | 승인 2012.06.14 15:14

대단한 1,000만 !

영화 [실미도]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그 뒤를 바짝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가 기록 갱신을 추격하고 있다. 1,000만이란 숫자는 실로 대단한 경이적인 기록이다. 그런데 이 보다 더 한 기록이 있다.
우리 케이블TV가 먼저 1,000만을 돌파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1,200만이다. 영화 [실미도]와 [태극기...]는 개인이지만, 우리 업계는 거의 가구수로서 1,200만을 달성했기에 상대 평가를 하면 우리가 훨씬 경이적인 기록을 갖는 것이 된다. 이제 우리 케이블TV업계도 이러한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됐다.

절호의 찬스 !

지금 온 국민은 정치개혁에 목말라 있다. 정치와 선거에 무관심한 국민이 이제는 침묵하지 않고 뭔가 확 달라져야 할 정치와 선거를 만들기 위해 대단한 기세로 나설 태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유권자 혁명]을 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 그리고 [진실로 일할 훌륭한 사람]을 뽑는 일이다. 이 두 가지가 충족되면 반 이상의 성공을 이룬 것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큰 일을 해 낼 곳이 바로 우리 지역방송 케이블 업계이다. 우리가 TV를 통해서 후보를 자세히 전하면 시청자들은 안방에서 찬찬히 후보를 살피고. 이렇게 하면 돈도 안 들고 훌륭한 후보도 금방 알아 낼 수 있다. 여기에 미디어 선거의 장점이 있고 케이블TV의 대단한 역할이 있는 것이다. 어느 방송사도 전국의 후보를 모두 골고루 전할 수 없기에 이것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우리의 시장이고 따라서 절호의 찬스이다. 우리나라 유권자라면 모든 분께서 이 점을 필히 활용하셔야 할 것이다.

선거방송! 뭘 할 것인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각 지역에서 그 지역 후보를 철저히 전하는 것이다. 둘째로는 공동으로 제작물을 만들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방송이다.
우선 첫째로 거론한 지역 후보 전하기는 다시 두 가지로 대표된다. 하나는 후보토론회, 그리고 공보물 방송이다. 나머지 경력방송 개표방송 등은 이미 다 했던 것들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잘 하면 된다. 후보토론회를 자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실제로 길거리에서 한 번 스쳐 지나면서 본 후보 및 그 운동원들을 보고 표를 행사할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TV토론회를 통하면 후보를 정말 자세히 알 수 있다. ‘고스톱’도 함께 쳐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다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이처럼 TV토론회는 각 개개인의 성격, 철학, 전문성 등을 훤히 알게 해 준다.
따라서 정성을 들여 잘 그리고 여러 차례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공보물 방송은 이번에 새로 제안한 것으로 여러 군데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평을 받은 것이다. 집으로 배달되어 온 후보들의 선거책자(공보물)를 보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몇 안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으로 공보물을 옮겨 담는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보도록 말이다.
둘째로 거론한 공동 제작은 이렇다. 정당대표토론회는 YTN에서 여러 PP와 SO들과 힘을 합하여 보도하기로 했고, SO 서울연합은 정당의 정책위장급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각 지역의 SO가 여론 인터뷰를 한 것을 모아주면 강남방송이 취합하여 영상물을 만들기로 했다. 또 한 가지 ‘선거 자체 홍보방송’이 있다. 위에서 거론한 상황 속에 각 지역에서 선거방송을 하게 됐으니 시청자 유권자 여러분은 이번 선거를 맞아 각 가정에서 나오는 그 지역 케이블TV 선거방송을 잘 보시라는 내용을 전하는 캠페인 안내방송 스타일의 3분 영상물이다.

정말 중요한 두 가지 !
선거방송을 함에 있어 두 가지의 대 전제가 있다. 바로 모든 SO의 선거방송 타이틀을 하나로 만들어서 동일하게 사용하자는 합의이다.
그리고 동일한 시간대를 갖자는 것이다. 이러한 통일된 토대 위에서 지금까지 밝혔던 내용의 방송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우선은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짓고 다음번 4년 뒤 18대 총선에선 더 나아진 제작부와 케이블TV의 위상과 여건을 바탕으로 더 많은 방송을 기약하자는 것이다.

결 론

이번엔 시간이 늦었다. 좀 더 일찍 선거방송이 기획됐어야 한다. 하지만 지난 일을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고, 이제라도 합의된 최소한의 중요한 일을 각 사가 잘 마무리 해주시길 바란다.
이제 우리 케이블TV 업계도 1,200만 시대를 맞아 좋은 정치 훌륭한 국가가 되도록 국민에게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실로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존재 가치는 물론 좋은 선거와 정치를 이루는 과정에 우리의 존재 가치가 있게 모두 열심히 이번 선거방송에 임하자.

이명렬 강남방송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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