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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영화제 '푸드TV·푸드필름페스티벌' 열린다8월 20일까지 접수, 본선진출작 푸드TV 방영
김민정 기자 | 승인 2015.07.24 14:25
   
 

먹방, 쿡방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전성기를 맞고 요리가 예능의 메인 컨셉으로 자리잡았지만, 국내 음식문화와 관련된 콘텐츠가 내실을 갖추고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음식과 식문화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 음식문화 공모영화제가 열린다.

푸드TV(대표 이춘재)는 오는 9월 14일 '제1회 푸드TV·푸드필름페스티벌'을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푸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음식과 식문화, 나아가 사람과 인생까지 진지하게 고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TV·푸드필름페스티벌 예종석 집행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락적 모습의 식문화가 아닌 문화와 사회,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영화제로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푸드TV·푸드필름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중식당 '금룡'의 대표 셰프인 이산호 셰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산호 셰프는 "음식과 식문화를 진지하게 고찰하는 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춘재 푸드TV대표(조직위원장), 박찬일 로칸다 몽로 오너셰프, 다카기 리나 영화배우, 예종석 한양대 교수(집행위원장), 이정향 영화감독, 정지욱 영화평론가, 이산호 셰프

단편공모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0일까지 상영작을 공모한다.

음식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식문화의 역사와 식재료, 요리법 등을 다룬 25분 이내의 다큐멘터리나 단편 영화를 출품할 수 있다. 이처럼 공모제의 장벽을 낮춘 이유는 보통의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보통 인생 이야기와 그 진솔한 향기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면 푸드TV를 통해 방영, 시청자와 만날 기회를 갖는다.

방영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 5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지며, 연출자에게는 푸드TV 제작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푸드TV·푸드필름페스티벌 사무국 02-3272-5477

김민정 기자  minj@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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