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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류개위 주연 <채홍적남인> 국내 최초 방송!오는 11월 9일(월) 저녁 7시 첫 방송
권정아 기자 | 승인 2015.11.06 14:55

국내 중드 열풍을 또 한 번 뒤흔들 화제의 드라마 ‘채홍적남인(抓住彩虹的男人)’이 오는 11월 9일 저녁 7시 역사극 채널 CNTV(대표 박성호)에서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지난 5월 중국 절강위성에서 방영을 마친 ‘채홍적남인’은 청말 민초의 염직 업계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돌아온 남자가 원수의 딸과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작품의 원제인 ‘조주채홍적남인(抓住彩虹的男人)’에는 ‘무지개를 잡은 남자’와 ‘채홍의 남자’라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 주인공들의 애틋하고도 안타까운 사랑을 암시했다.

   
 

비극적인 운명의 남자 주인공 강여는 미남 배우 류개위(劉愷威)가, 귀엽고 용감한 여주인공 오채홍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로 잘 알려진 정상(郑爽)이 연기했고, 자수성가한 거상 주소천 역에는 배우 이동학(李东学)도 가세해 세 청춘 남녀를 둘러싼 사랑과 갈등, 고뇌가 완성됐다.

중국의 종합 인기 순위 집계기관 블링키지(Vlinkage)가 2015년 10월 중국 대형 동영상 사이트 8곳의 드라마 누적 조회 수를 집계, 조사한 결과 ‘채홍적남인’은 총 41억 5600뷰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중국 VOD 히트 프로그램 순위에도 상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채홍적남인’이 화제가 된 이유 중 하나는 류개위의 출연이다. 2007년부터 중국 드라마에 본격 출연한 홍콩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류개위는 2011년 출연작 ‘천산모설’을 계기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은 그는 그 해 중화권 최고의 인기스타를 뽑는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 표차로 1위에 등극하며 홍콩 배우 종한량(鍾漢良)과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의 우치룽(吴奇隆), 대만의 원조 아이돌 린즈잉(林志穎)을 모두 제쳤는데, 이때 류개위가 받은 15만 1166표는 2위로 꼽힌 종한량의 5만 8792표의 약 3배에 달했다.

CNTV 박영훈 방송담당이사는 이 작품에 대해 “세 남녀의 달달한 케미는 물론, 염직 사업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협상 과정의 짜릿함을 지켜보는 쏠쏠한 재미도 있다”라며 “미남미녀 배우들과 염색 공방의 아름다운 의상 등 수려한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한편, CNTV는 오는 11월 말에 홈페이지 VOD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1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채홍적남인’ 역시 추후 CNTV 홈페이지를 통해 VOD로 만나볼 수 있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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