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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이해 필요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7.08.10 22:16

【 앵커멘트 】
얼마 전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설립 예정인
구립 어린이집을 놓고
소음이 우려된다며
반대 목소리를 낸
지역 주민들 소식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인근에 다른 아파트에서는
서로 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조율해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서초구 서초중앙로의
한 아파트 단집니다.

현관문이 열리자
반가운 인사와 함께
어린아이를 맡기는 이곳은,
서초구립 어린이집입니다.

설립 전 일부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 등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차 혼잡 문제를 들어
반대에 나섰는데,

서로 간의 의견 조율로
지난 3월 1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 INT 】
정희정
원장 / 서초구립 OO어린이집
아이들이 등원할 때 차가 많이 들어오면 여기가 좀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도보로 오시고 아주 먼 분들만 차량을 이용하시는 방법으로 (거주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부모님들이 협조를 많이 해주셨어요.

 

 

【 VCR 】
벽에 못을 박을 때는
사전에 소음 안내를 합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해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섭니다.

【 PIC 】
지난 5월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 VCR 】
이런 노력 끝에
현재 아파트 단지에서는
구립 어린이집을
달갑게 바라보는 시선이
늘고 있습니다. 

【 INT 】
김하연
서초구 서초중앙로
아무래도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이해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사실상 객관적으로도 불편한 점은 별로 없거든요. 그냥 왠지 시끄러울 것 같다. 그런 건 선입견인 거 같습니다. 다 같이 이해를 해서 어린이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VCR 】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구립 어린이집 설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서초구,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서로 간의 입장을 이해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땝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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