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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청점유율 SBS 앞질렀다KBS 27%, MBC 14%, CJ E&M 10%, SBS 8%, EBS 2%
뉴스1 차윤주 기자 | 승인 2017.08.11 09:37
자료사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21차 방송통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8.3/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지난해 지상파방송사의 시청점유율은 KBS, MBC, SBS 순으로 나타났다. tvN 채널을 가진 CJ E&M은 SBS를 앞지르고 MBC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의결했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해당 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특수관계자와 주식 또는 지분을 갖고 있는 다른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합산해 산정한다.
 
신문과 방송사업을 겸영하는 경우 일간신문의 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해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합산한다. 올해는 TV방송의 영향력을 1로 했을 때 일간신문은 0.41(매체교환율)을 적용, 신문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했다.

이에 따른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KBS 27.58%, MBC 14.98%, SBS 8.66%, EBS 2%로 집계됐다.
 
종편·보도채널은 TV조선(조선방송) 9.82%, JTBC 7.72%, 채널A 6.62%, MBN(매일방송) 5.47%, YTN 2.16%, 연합뉴스TV 1.82% 순이다. 일간신문 구독률 환산을 제외할 경우 MBN 4.23%, JTBC 3.54%, 채널A 3.21%, TV조선 3.02%로 순위가 바뀌었다.

주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위성의 시청점유율은 CJ E&M 10.98%, 티캐스트(티브로드 계열) 2.65%, IHQ(딜라이브 계열) 1.72%, 현대미디어(HCN 계열) 0.7%, 씨엠비홀딩스(CMB 계열) 0.045%, KT스카이라이프 1.162% 등이다.
 
방송법에 따라 한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이 30%를 넘기면 안된다. 이번 조사결과 이를 위반한 사업자는 없었다.
 
이번 결과는 TV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266개 방송사업자(법인기준)의 388개의 채널을 대상으로 했다. 방통위가 민간 시청률 조사기관에 위탁한 채널별 시청점유율 조사결과와 방송사업자로부터 제출받은 주식·지분 소유현황, 광고매출액 자료, 한국ABC협회의 일간신문 유료가구부수 인증 결과 등을 최종 집계·반영했다.

방통위는 이날 지난해 장애인방송 의무제공 사업자(139개사)의 장애인방송(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제공실적 평가결과도 공개했다.
 
평가결과 지난해 139개사 중 133개사(95.7%)가 장애인방송 편성의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미달성 사업자는 원주MBC, MBC강원영동, 춘천MBC, 채널A, 연합뉴스TV, CJ E&M 등 6개사다.

방통위 관계자는 "편성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방송사업자는 위반정도에 따라 방송평가에서 감점조치하고, 내년도 장애인방송 제작지원시 제작지원금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차윤주 기자  @ch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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