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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퍼레이드에 '들썩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승인 2017.10.02 22:18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서울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진행됐는데요.
구로구와 금천구에서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가
도심을 수놓았습니다.
주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선사한 퍼레이드 현장에
엄종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멘트 】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데에는
역시 경쾌한 음악이 제격입니다.

시민들의 귀를 자극한 고적대에
이어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행렬은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말 그대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케 한 아시아 13개 나라의
16개의 공연 팀입니다.

【 인터뷰 】
정유진
구로구 공원로
가족끼리 나오니까 너무 다양한 축제를 보고 기분이 좋습니다.

【 인터뷰 】
강혜란
구로구 공원로
이렇게 넓은 도로가 차가 없이 다닐 수 있으니까
산책하기도 좋고, 애들이랑 돌아다니기도 편한 것 같아요.

【 기자멘트 】
거리공원에서 시작된 퍼레이드는
1.5Km 구간을 행진하며 주민과
이주 외국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구에만 해도 (거주외국인이) 5만이상 살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함께 더불어사는 마음을

이성
구로구청장
가지기 위해서 작년부터 이런 퍼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 기자멘트 】
금천구에는 조선의 22대왕
정조의 어가행렬이 당도했습니다.

왕가를 호위하는 군사와 취타대 등
300여명과 말40필이 동원된 대규모
행렬입니다.

창덕궁에서 출발한 정조가 목적지인
수원 화성에 이르기 전 중간 기착지인
시흥 행궁에 여장을 푼 상황을
재연한 겁니다.

【 인터뷰 】
최유진
금천구 시흥로
이 동네에서 이런 행사가 치러진다는 것만으로도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고…

【 인터뷰 】
유영욱
금천구 독산로
아이들이 이런 걸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 보면서
신기해 하더라고요. 대통령이 온 줄 알았데요.

【 기자멘트 】
200여년 전 행차를 통해 백성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았던 정조.

이번 능행차에서는 이러한 정조의
공감과 소통의 정치까지 완벽히
재연됐습니다.

【 인터뷰 】
차성수
금천구청장(시흥현감역)
정조대와 능행차가 222년만에 제대로 완벽하게 복원됐습니다.
정조대왕의 위민정신과 그리고 애틋한 효심을 200년이 지난 지금

차성수
금천구청장(시흥현감역)
우리 대한민국이 이어받고 계승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기자멘트 】
차량으로 가득했던 도심 속을
퍼레이드 행렬이 채웠던 하루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
속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며 가을
축제를 즐겼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끝)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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