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17.12.15 금 18:03
HOME 프로그램HOT
여성영화채널 씨네프 <제 2회 영화제> 개최씨네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 선보여
김준식 기자 | 승인 2017.10.11 10:08
씨네프 무비페스티벌 포스터(제공=씨네프)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영화채널 씨네프(cineF)가 제2회 무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씨네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 영화 전문 상영관 씨네큐브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씨네프 무비 페스티벌은 TV 속 영화 채널이 시청자를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씨네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 가족영화 장르의 거장으로 불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골라 감독전을 꾸렸다. 낳은 정과 기른 정 사이의 갈등을 다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복동생과 살게 된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바닷마을 다이어리’,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착인 ‘태풍이 지나가고’ 등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 세 편이 삼 일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채널 관계자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영화제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 씨네프의 이름에 걸맞은 오프라인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에 보여주신 시청자들의 성원 덕분에 관계자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씨네프 무비 페스티벌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영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씨네프는 국내 유일 여성 영화 채널로 ‘캡틴판타스틱’ ‘라이언’ ‘재키’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편성하여 영화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극장가에 불고 있는 아트버스터 열풍을 방송을 통해서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는 것. 씨네프만의 독특한 영화 편성은 시청률 성과로도 이어져 여성 30-40대를 중심으로 그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김준식 기자  js1001@kcta.or.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준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