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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11.21 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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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뜬 군함…함상공원 개장 임박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 기자 | 승인 2017.11.10 22:25

【 앵커멘트 】
지난 7월쯤
통영을 떠나 한강으로 온
서울함이 안착한 곳은
망원 한강공원입니다.
퇴역한 군함이 한강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궁금하셨던 분도 계실텐데,
이곳에 조성 중인
서울함상공원이
이달 말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승훈기잡니다.

【 VCR 】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서울함상공원입니다.

한강 위에 떠 있는 대형 군함은
그 위용을 뽐내며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고

군함으로 연결되는 철제 다리를 놓고
고정하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잠수함 내부를 관람하는 곳이자
함상공원의 안내부스인
메인 건물 주변에는 나무 데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 기자 S.U. 】신승훈 (sh-news@dlive.kr)
지금 보시는 것이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입니다. 서울함 외에도 고속정인 참수리호와 잠수함인 돌고래호가 오는 22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3척의 내부는 기존 시설을 정리해
원형 그대로 남겨둔 상태며
갑판과 조타실 등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잠수함인 돌고래호의 경우
좁고 길게 늘어진 내부 특성을
직접 둘러볼 수 있고

어뢰의 작동 방법이나 승무원들의
이동 방법도 확인할 수 있어
체험학습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INT 】권영우 / 강동구 길동

하지만 공사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은
분분합니다.

한강과 군함의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3척의 배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상공원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다고 꼬집습니다.

【 INT 】염춘석 / 강동구 마천동

【 INT 】신병삼 / 마포구 망원동

서울함상공원은
9952제곱미터의 부지에
해군 함정 체험관과 해양활동,
세계의 군함 이야기 등을 테마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총사업비 110억5천만원에
매년 5억원 안팎의 운영비가 들 전망이어서
지나친 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INT 】천해웅 / 마포구 망원동

한강에 새로운 볼 거리를 제공하면서
안보 체험의 현장으로,
양화진의 역사를 되살리는 곳으로 기획된
서울함상공원.

1년 가까운 공사 끝에
오는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지
예산낭비의 사례로 남을 지
오는 22일 이후 시민들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 기자  sh-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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