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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11.21 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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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작…여전한 평행선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 승인 2017.11.10 22:33

【 앵커멘트 】
성북구 동소문동 행복기숙사의
착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는
주민 반대는 여전히 거셉니다.
공사 일정과 계획을 설명하는
착공보고회 자리에서도
주민들과 기숙사 관계자들은
날선 대립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박용 기잡니다.

【 현장음 】
주민들하고 합의가 안되면 안되는 거에요.
그걸 아셔야지.
(주민과 재단관계자 설전 sk)


【 VCR 】
착공보고회는 시작부터
난항이었습니다.

1년이 넘는 반대 목소리는
공사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전히 주민들은 입장을 거부했고,
보고회 자리는 30분만에 파행됐습니다.

【 현장음 】
시공사 관계자
주민들과 함께 (착공)발표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주민분들이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발표회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VCR 】
대학생 연합기숙사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보고회 파행과는 상관없이
곧바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입장.

【 인터뷰 】
박갑식
본부장 / 한국사학진흥재단

법에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허가절차를 거쳤고 주민들께도 더 말씀드리고 설명하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공사를 더이상 지연할 수는 없습니다.


【 VCR 】
기숙사 부지와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 역시
공사까지 저지한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 인터뷰 】
기숙사반대 주민협의회장

(공사 저지를 위해)누워야죠.
거기 가서 누울 거에요.
여기 있는 사람들 누울 각오를 하고
여기 온 사람들이에요.


【 VCR 】
한편 공사는 곧바로 기초 가설과
설비공사를 시작해
방학이 시작되는 12월부터는
터파기 등 토목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이해도
현장소장 / (주)보미건설

소음은 법적 소음기준인 65데시벨 이하로 맞추려고 환경영향평가를 받았고요, 어린이 안전은 교장선생님과도 협의를 했고 건널목마다 (등하교시간) 안전요원을 둬서...(관리를 하겠다)

 

【 VCR 】
하지만 공사를 원천봉쇄하겠다는
반대 주민들의 의견이 강경해

공사가 시작되더라도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parkyong@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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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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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2017-11-19 13:08:20

    대학원룸 방값에 허리가 휘는 대학생들 생각좀 하시기를 ..당신들 자녀가 방한칸 얻을돈이 없어 밤거리를 헤맨다고 생각좀 해보시길...나이먹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기 힘든일 그만좀 하시길 바랍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