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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송년특집 <명품다큐 4부작> 지역채널 1번 통해 전국 동시방송연말연시ㆍ방학 맞아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 바로알기” , 12월 8일부터 금요일 밤 10시
권정아 기자 | 승인 2017.12.07 13:49

태광그룹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대표 강신웅)가 연말연시와 방학시즌을 맞은 지역 시청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명품 다큐멘터리 4편을 특집시리즈로 엮어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전국 동시 방송한다.

이번에 선보일 <티브로드 명품다큐 4부작>은 각 편 모두 지난 3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방송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기획구성력을 인정받은 수작(秀作) 중의 수작들이다. 기획과정을 포함, 약 1년 여 기간에 걸쳐 제작돼 온 각각의 작품들은 지역의 잊혀진 역사, 지속발전을 위한 미래 전망, 작은 영웅들을 통해 얻는 희망 메시지, 함께 지켜가야 할 민족애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

‘지옥의 섬 군함도는 한국에도 있었다’는 현대화로 인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있는 일제 강제징용의 숨겨진 역사를 담았고, ‘인천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마이스’는 프랑스, 스위스, 싱가포르 등을 직접 현장 취재해 재방문율이 낮은 한국관광의 문제점과 극복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보이후드 그 해 여름은 뜨거웠다’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공동 제작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송 예정이고, ‘고려인으로 150년, 그리고 귀향’은 조선족과는 또 다른 고려인의 고달픈 삶을 보여주는 UHD다큐로 지난 11월 24일 안산시 단원구청 대강당에서 사전시사회를 가져 지역 내에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일 (금) 밤 10시 - <1부> 지옥의 섬 군함도는 한국에도 있었다.

'지옥의 섬 군함도는 한국에도 있었다' 편은 아픈 역사를 스크린으로 되살린 영화 군함도와 더불어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그러나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될 한국 속 군함도의 흔적들을 찾아가본다. 폐허로 남은 부산 기장군 일광광산 마을, 해남 옥매 마을, 미쓰비시 군수 공장의 조선인 숙소, 2018년 도시개발로 인해 없어질 위기의 인천 삼릉 줄사택 등 일제 강제징용의 흔적을 직접 찾아가 고증하고 당시 상황을 조명한다.

'지옥의 섬 군함도는 한국에도 있었다' 스틸컷(사진=티브로드)

 

15일 (금) 밤 10시 - <2부> 인천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마이스(MICE)

'인천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마이스(MICE)'편에서는 굴뚝 없는 황금산업과 한국형 마이스 산업의 모델을 인천의 모습에서 찾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한다. 일개 도시가 웬만한 국가 전체 수준의 관광 수익을 올리는 세계 명품도시를 만드는 힘! Meeting(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의 앞자를 따서 만든 마이스 산업은 국경을 초월해 어떤 분야와도 손잡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다. 마이스산업의 강국인 프랑스, 3박 4일로 480억 효과를 내는 스위스 다보스포럼, 가장 많은 국제행사가 열리는 싱가포르 등을 직접 현장 취재하고, 현재 전국 최초로 스마트 마이스 지구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인천시의 현황을 점검한다.

'인천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마이스' 스틸컷(사진=티브로드)

 

22일 (금) 밤 10시 - <3부> 보이후드, 그 해 여름은 뜨거웠다.

'보이후드 그해 여름은 뜨거웠다' 는 비인기종목에 시골학교, 어려운 집안 형편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병천고 양궁부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통해 추억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보이후드'는 컨텐츠의 글로벌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어 독일의 프로듀서 에다 바우만-폰 브뢴         (Edda Baumann-von Broen)과 공동제작했다. 또한, '보이후드 그 해 여름은 뜨거웠다'는 해외 배급사로부터 한국의 양궁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국의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폭넓은 시청자들에게 어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 독일과 스웨덴에서 방송될 예정이고, 2월에는 베를린 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출품 예정이다.

'보이후드, 그 해 여름은 뜨거웠다' 스틸컷(사진=티브로드)

 

29일 (금) 밤 10시 - <4부> 고려인으로 150년, 그리고 귀향

'고려인으로 150년 그리고 귀향'편은 고려인 2천명이 모여 살던 국대 최대 고려인 거주지, 안산 땟골마을 까레이스키들의 이야기를 다룬 UHD다큐멘터리이다. 150여년 전, 역사에 휩쓸려 연해주로 갔던 고려인들은 1937년 스탈린에 의한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 등 아픈 역사의 터널을 지나왔다.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2만 3천명 중 안산에 거주하는 고려인은 6천명이다. 조선족동포와 달리 모국어 상실, 생활 전반에 대처능력 부족 등으로 낯설고 힘겨운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의 삶을 되집어보고 그들을 외국인이 아닌 동포로 끌어안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고려인으로 150년, 그리고 귀향' 스틸컷(사진=티브로드)

 

티브로드 송재혁 보도제작국장은 “각 작품들은 모두 저마다 콘텐츠로서의 가치 역시 뛰어나지만, 그 내면에는 지역민의 깊은 관심과 사회적 인식을 공유하자는 측면에 큰 의의를 두고 출발한 만큼, 작품의 시청 이후에도 지역마다 마을마다 다양한 담론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브로드 명품다큐 4부작>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은 지역채널 VOD 무료 편성은 물론, 티브로드앱(App.), 티브로드 지역채널 홈페이지(www.ch1.tbroad.com) 등을 통해서도 무료 시청할 수 있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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