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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개통 열흘 맞은 종로 중앙버스차로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 기자 | 승인 2018.01.10 14:29

【 스튜디오 】
종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12월 31일 첫차부터 운영이 시작됐는데요,
개통 열흘을 맞은 현재 모습은 어떨까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동은 기자!

 

【 현장 】
네, 저는 중앙버스차로가 개통한 종로에 나와 있습니다.

Q1. 김 기자, 종로에 중앙버스차로가 생겼는데,  먼저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해주시죠.

A1. 네, 지난 12월 31일 종로 일대에 중앙버스차로가 개통했습니다.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km 구간인데요.
기존의 8차로가 버스전용차로를 포함해 6차로로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버스정류소 15개와 횡단보도 8개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앙버스차로, 도대체 왜 했냐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종로 등 한양도성 내부를 이른바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해 대중교통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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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네, 김 기자가 얘기했던대로 대중교통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의돈데, 그렇다면 버스 이동의 편의는 실제로 많이 개선됐나요?

A2. 네, 우선 버스 이동은 확실히 이전보다 원활해졌다고 느껴집니다.
지금 제 뒤로도 버스의 이동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막힘없이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 실제로 서울시가 지난 12월31일부터 1월5일까지 서울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고 난 뒤 통행 속도를 분석했는데요.
출퇴근 시간 버스 이동속도는 개통 전과 비교해 13.5% 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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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네, 김기자. 그런데 아무래도 개통 초기다보니 갑작스런 변화에 대한 혼란과 불편도 있을 것 같은데, 현장에서 본 느낌은 어떻습니까?

A3. 네, 아무래도 이곳을 지나는 일반차량의 이동은 더뎌졌는데요.
버스중앙차로가 생기면서 일반차로가 편도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다분히 버스 이동 편의를 높이려는 정책적 의도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개통 초기 아스팔트 정비와 차선, 횡단보도 도색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로 개통된 구간도 여럿 있었는데요.
그로 인한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불편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개통 이 후 일반 차량용 도로 도색작업을 비롯해 시설 정비를 진행해 오면서 현재는 어느정도 보완이 이뤄진 상탭니다.
서울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신호를 개선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보완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중앙버스차로가 개통한 종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스튜디오 】
김동은 기자였습니다.
저도 종종 이 길을 다니는데, 버스 이동은 좋아졌겠지만 일반 승용차나 영업용 차량 흐름은 어떤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종로 연결해봤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 기자  ajassa@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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