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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11.14 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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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성북절전소, 전기절감 운동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2.12 00:00

【 앵커멘트 】
계속되는 한파에
전력난이 심각합니다.
사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이런 전력난이 반복되는 건
과도한 전력사용 때문일 겁니다.
성북구에선 주민들 스스로
전기절약에 나서
지난해에만
8억원이 넘는 전기료를
아꼈다고 합니다.
비결이 무엇일까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성북구의 한 아파트.

이 곳은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중
전기료를 가장 많이 아낀
아파트로 뽑혔습니다.

2016년 4억 5,200만원이었던 전기세가
지난해엔 3억 5,300만원으로 줄어든 것.

약 1억원 가까이 전기료를 아꼈습니다.

그 비결은 아파트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지하주차장 조명으로 사용됐던
140개의 형광등은
70개의 LED 조명으로 교체됐습니다.

여기서 한 달 400만원 이상
전기세가 절감됐습니다.

또 열 집 중 한 집 꼴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한 집 당 만원 정도의 전기세가 줄었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게 관리비가 줄어들자
주민들 스스로 절전에 나서면서
그 효과를 더욱 커졌습니다.

【 인터뷰 】
안덕준
회장 / 성북구 동아에코빌 입주자대표회의

【 스탠딩 】
또한 이 곳은 관리비 절감으로
경비원들의 최저시급을
맞춰 줄 수 있게 됐고
경비원들의 고용안정과 관리비 절감이란
1석 2조 효과를 거뒀습니다.

【 인터뷰 】
서성학
관리소장 / 성북구 동아에코빌

【 VCR 】
2012년 성북절전소 사업이 시작되면서
전기 절감에 나선
아파트나 단체는 모두 64곳.

그 결과 지난해 전기 절감량은
전년도 대비 3.6%로
요금으로 환산하면 8억 2천 만원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 VCR 】
최미경
팀장 / 성북구청 환경과

【 VCR 】
성북구는 절전소 사업에 참여할 경우
LED교체에 따른 비용 지원을
우선 검토 할 예정이며
올해 성북절전소를 7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입니다.

이혜진 기자  yjhpro@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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