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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서울시는 "시기상조"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3.02 00:39

【 박용 앵커멘트 】
하루 최대 통행량이
20만 대가 넘는 경부간선도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는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서초구가 지하화라는
해결 카드를 들고
최근 토론회를 열었지만

정작 서울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경부간선도로의 하루 최대 통행량은
20만 대가 넘습니다.
때문에 도로에서는 상시적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초구는
지난 5일
도로의 지하화 사업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아직 사업을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구상안이 발표됩니다. 

양재 IC부터 한남 IC 구간 지하에
2개의 도로를 만들어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게 주된 골잡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서초구는 약 3조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 탓에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지만,
학계에선 예산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 녹취+VCR 】
이정형
교수 /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양재, 서초, 반포) IC 공간 있잖아요. 강남권이 워낙 요지이기 때문에 그런 가용지를 만약 개발할 수 있으면 충분히 공사비 (약 3조 원) 정도는 확보할 수 있고요.

 


【 VCR 】
사업의 추진을 전제로 현장에선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지하 도로 상부를
생태 녹지나 문화·체육 테마파크로
활용하자는 의견입니다.

또 상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용지를 조성하자는 안도 나왔습니다.

서초구는 시민들이 개진한 의견을 정리해
서울시와 민선 7기 시장 후보군에
전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INT 】
장재영
과장 / 서초구청 도시디자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종국적인 목표는 민선 7기 서울의 주요한 시책 사업으로 채택되기 위한 하나의 시민운동이고요.

【 VCR 】
하지만 서울시는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검토는 
시기상조란 입장입니다.

경부간선도로만큼이나 서울시 내의 도로 역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곳은 많다는 겁니다.

【 음성변조 】
서울시청 관계자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검토는) 아직 필요한 단계가 아니라는 말씀이죠. 2030년 이후에 (검토)해야 될 장기 계획이라고 보고 있는 것도 당장 검토할 시기는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 VCR 】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사업을 추진하려는 서초구와
시기상조라는 서울시간의 이견이
좁혀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면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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