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충북방송 유희훈 대표(좌측)와 한국청소년방송 윤양노 대표가 업무제휴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체스게임)

CCS 충북방송(대표 유희훈)과 (주)한국청소년방송(대표 윤양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예술과 문화, 생활과 꿈’을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청소년들의 지성에 다가갈 수 있는 ‘청소년전문 PP’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식을 체결했다.

CCS충북방송은 향후 ‘학습과 교육 전문인 EBS’에서 부족한 ‘청소년 문화, 예술, 생활’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충북방송과 충북방송 SO 네트웍망에 제공한다.

한국청소년방송(ybs)은 제작한 청소년 대상의 VR 콘텐츠를 CCS가 VR로 시청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CCS충북방송은 청소년 시청자를 위한 VR 콘텐츠를 확보-제공하며, 저학년부터 고학년의 시각에서 ‘교육과 사회에 대한 시사와 풍자’도 할 수 있게 해, 청소년 시청자들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VR콘텐츠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권빈 기자  kbin@kct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