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18.9.21 금 15:18
HOME 로컬뉴스
(서대문) 연세로 차 없는 거리 확대…잡음 계속
서울경기케이블TV 오신영 기자 | 승인 2018.07.10 17:50

【 앵커멘트 】
서대문구의 연세로에는 
주말에 한해
차 없는 거리가
시행돼 왔습니다.
지난달부터는 금요일에도
차 없는 거리가 확대
시행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상인들이
차 없는 거리 확대에
반발하고 나서
한 달여가 지난 지금도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신영 기잡니다.

【 VCR 】
서대문구는 지난달 4일,
연세로의 주말 차 없는 거리를
금요일로 확대했습니다.

차량의 출입을 막고
보행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 겁니다.

하지만 차 없는 거리 확대는
시행 전부터 일부 상인들의
반발이 제기됐습니다.
 
상인들은 도로를 폐쇄하는 것이
오히려 상권을 죽이는
행정이라는 주장입니다.

【 인터뷰 】
박상열
신촌번영회 (지난 3월)

【 VCR 】
연세로 차 없는 거리가
금요일로 확대 시행된지 한 달여.
 
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녹취 】
김혜미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은 수치를 제시하면서 사업이 성공적이라고 말합니다. 반대로 신촌의 주민과 상인들은 그 숫자를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반대 근거를 제시합니다. 장사가 안되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으니 확대를 멈추고 대안을 마련하고 …

【 VCR 】
서대문구는
일부 상인들의 의견일 뿐
대다수의 상인들은
차 없는 거리를 반기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토론회와
담당 공무원의 실사를 거쳤고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도
진행했다는 겁니다.

【 녹취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본래 사업 취지와 목적에 반하는 소수 반대 의견은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의견의 근거 또한 각종 현황 및 분석 자료와 비교할 때 타당성이 매우 부족한 주장으로 판단됩니다.
결코 상인이 배제되거나 시민이 배제되지 않았다.

【 VCR 】
연세로 확대 시행뿐 아니라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면서
공방은 이어졌습니다.

【 녹취 】
김혜미
서대문구의원
신촌을 가겠느냐. 저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차가 불편해서 못 가겠습니다. 고객들이 신촌을 이용하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인데요. 이런 이용자의 마음을 읽지 못했기
때문에…

 

 


【 녹취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그 지역에 사설 주차장 텅텅 비어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가 안되는 것이 아니고 주차 문화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익자 부담의 원칙 적용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민의 건전한 상식을 통해서…

【 VCR 】
한편, 서대문구는 앞으로
연세로를 전면 차 없는 거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이
차 없는 거리 확대 시행
한 달여 만에 나온 것이어서
상인들과의 갈등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오신영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오신영 기자  osy9008@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오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