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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문채널 CNTV 자체 제작 <왕좌의 대결>2018년 유일한 정통 역사극 - 조선정쟁 드라마 4부작
김상욱 | 승인 2018.07.25 13:43

역사극채널 CNTV(대표 박성호)가 제작한 조선 정쟁 드라마 <왕좌의 대결>이 오는 727일 첫 공개된다.

  <왕좌의 대결>은 조선왕조실록 속 주요 정쟁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4부작 정통 역사극이다. 드라마적 요소보다 해당 시기의 정쟁사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은 매회 독립된 에피소드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각의 회차는 정도전 vs. 하륜’, ‘중종 vs. 조광조’, ‘사도세자 vs. 혜경궁 홍씨’, ‘세종대왕 vs. 황희의 비사를 지금의 정치에 비추어 풀어낼 예정이다.

  1화 ‘싱크탱크의 격돌 편에서는 조선 왕조 창업을 이끈 정도전과 하륜의 이야기를 통해 치열한 두뇌싸움과 조선 건국 피의 역사, 권력 탄생의 메커니즘을 살핀다. 2화 ‘중종의 사냥개는 정도전과 더불어 조선 최고의 개혁가로 꼽히는 조광조의 이상과 그를 키운 중종의 정치적 속내를 들여다본다. 3화 ‘남편의 목숨과 바꾼 왕좌는 아버지와 아들, 혹은 손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혜경궁 홍씨와 사도세자의 생모 선희궁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마지막 4조선왕조 최고의 정치 9은 탁월한 재능으로 조선을 움직인 고위 공직자 황희와 그의 비리를 알면서도 24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했던 세종대왕이 주인공이다.

  CNTV 박영훈 방송본부장은 “최근 제작 환경의 어려움을 이유로 국내 사극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CNTV에서 새로운 역사극을 선보인다라며 방영 소식을 알렸다. 실제로 지상파와 유료 방송을 통틀어 지난 4년 간 사극 제작이 연 평균 7작품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제작된 사극은 4개 작에 그쳤다. 작년과 올해 방영작 중 정통 사극은 단 한 건도 없다. 이에 CNTV<왕좌의 대결> 방송은 정통 역사극에 갈증을 느끼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현대적 관점에서 조선 정쟁의 역사를 그려낸 드라마 <왕좌의 대결>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CNTV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욱  ksw21c@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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