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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위례신도시 '교통 오지' 딱지 뗄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승인 2018.09.06 12:41

【 앵커멘트 】
그동안 대중교통의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위례신도시에
최근 버스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인근 거여역과 복정역을
오가는데,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데는
여전히 한계가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태윤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
순환 버스의 부재와
부족한 버스노선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위례신도시.

이곳에
최근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인근 복정역과
거여역을 오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신설된 겁니다.

지금껏
주민들은
복정역을 가기 위해
1대 밖에 없는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인근 거여역의 경우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
2~3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 인터뷰 】
이남순
위례신도시 주민
(거여역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아마 3번 정도 갈아탔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 번이죠. 버스 타고 전철 2번 갈아타고…

 

 


【 VCR 】
서울시와 송파구가 추진한
버스 노선 신설의 핵심은
인근역과의 접근성 향상입니다.

【 C.G1 】
먼저 강남구 세곡동에서 시작해
위례중학교와
송례초등학교를 거쳐
복정역을 경유하는 343번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 C.G2 】

기존 잠실동과
거여동을 오가던 3313번 노선이
최근 개통된 위례서로를 따라
복정역까지로 확장됐습니다.

【 인터뷰 】
양시훈
주무관 / 송파구청 교통과
지금까지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버스 노선이 부족해서 거여역이라든지 복정역, 잠실역, 이런 곳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는데요. 그곳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VCR 】
하지만
신도시 내부 순환 버스의 부재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기존 8개 노선이
동위례까지 미치지 못했는데,
새롭게 추가된 노선도
마찬가지입니다.

【 인터뷰 】
문미연
위례신도시 주민
송파한라비발디랑 푸르지오랑 그쪽은 노선이 신설됐지만 저 안쪽으로 남한산성 밑으로는 버스가 안 다녀요. 그래서 그쪽으로는 참 아쉽습니다.

【 VCR 】
서울시와 송파구는
자구책으로
신설된 3313번 노선을
내부까지 순환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지만,

경기도와의 협의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선 확장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 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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