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18.11.14 수 13:20
HOME 로컬뉴스
(용산) 이촌파출소 철거 위기…대안 시급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9.06 12:41

【 앵커멘트 】
지역의 최일선에서
치안을 책임지는 파출소가
철거 위기에 처했습니다.
용산구 이촌동 이야긴데요.
주민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불안해 있어
대안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43년 동안
이촌동의 치안을 지켜온 파출소가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 CG IN 】
이촌파출소가 처음 들어선 건
지난 1975년,

이곳의 토지 소유주는
국가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지금은 민간 법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땅 주인이 된 법인은
지난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고,
파출소의 철거는 가시화됐습니다.
【 CG OUT 】

【 VCR 】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에선
이촌동의 치안 유지를 위해
인근에 위치한 한강로파출로와의 통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엔
주민들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INT 】
서기용
계장 /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계
(임대차 계약 시) 월 1500만 원 정도의 월차임이 이제 판결이 끝나면 들어갈 겁니다.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아닙니다. 재건축으로 파출소가 (마련)되면 그때 그쪽으로 이전하는 게 조건이 계속 붙는 겁니다.

 

 

【 VCR 】
주민들은 반대하는 분위깁니다.

혹시 모를 치안 불안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 INT 】
지역 주민
경의선 국철이 하루에 359회 왕복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3회 동시에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7~8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급박한 상황이 전개됐을 때 한강로 파출소에서 이촌동으로 진입하는 데 그냥 거기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있거나.

 

 


【 INT 】
지역 주민
파출소가 저희 동네 바깥으로 나간다는 건 저는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요. 그리고 그 안건에 대해서는 그 안은 폐기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VCR 】
이에 주민들은
스스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15년 전에 준공된 아파트가
시공 당시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땅을
활용하자는 겁니다.  
 
【 INT 】
김동성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시공할 때 서울시에다 기부채납한 땅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은 어린이 놀이터로 돼 있습니다. 시유지 땅은 공공건물을 우선으로 한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습니다. 그러면 거기다가 파출소를 짓는 거를 내가 건의드립니다.

 

 


【 VCR 】
경찰 측은
여러 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이르면 2주 내로
파출소 철거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용산구 #이촌파출소 #철거 #위기 #통합 #시유지 #활용 #검토 #대안 #시급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