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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12.14 금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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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장위14구역의 운명은?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10.01 18:11

【 앵커멘트 】
성북구 장위14구역은
재개발 해제 여부를 두고
주민투표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 열흘 뒤면(10일 경)
장위14구역의 운명이
결정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재개발을 둘러싼 찬성과 반대.

장위14구역 주민들의 상반된 입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용수
조합장 / 장위14구역(재개발 찬성)
만약 정비구역이 해지된다면 2종으로 종상향 된 지역이 다시
1종 4층으로 환원이 되기 때문에 4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고,

 

【 인터뷰 】
김우환
대표 / 내재산지킴이(재개발 반대)
우리 장위14구역은 종전자산평가 금액이 1억 원  내외인 빌라 등 소유자가 3분의 2가 됩니다. 이 사람은 원천적으로 아파트에 입주할 능력이 없습니다.

 

 

【 VCR 】
엇갈린 의견 속에
장위14구역의 운명은
주민투표에 맡겨졌습니다.

지난 8월부터 장위14구역 조합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가 진행된 것.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투표가 끝났어야 하지만
투표율이 75%를 넘지 않아
투표기간이 한 차례 연장됐습니다.

10월 2일까지 주민투표가 진행되며
그 땐 투표율이 상관없이
최종 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만약 조합원 중 50% 이상이
찬성표를 내지 않으면
장위14구역 재개발은 해제됩니다.

【 전화녹취 】
성북구청 주거정비과

사업 찬성자가 50% 미만일 경우에 직권 해제 절차를
밟게 되는 거니까 주민의견조사를 당초에 45일간 계획했을 때

성북구청 주거정비과

참여율 75% 미만인 경우에는 15일을 연장하는 조건이고요.

【 VCR 】
지금까지 장위뉴타운 안에서
재개발 여부를 두고
주민투표가 진행된 곳은 모두 네 곳.

네 곳 모두 조합원의 찬성표가
절반을 넘지 못해
개발이 해제된 바 있습니다.

장위뉴타운 15개 구역 중
현재까지 6곳의 개발이 해제되면서
반쪽짜리 뉴타운으로 전락한 가운데
장위14구역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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