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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10.17 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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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경의선숲길 공원 연결로…'제동?'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18.10.08 15:39

【 앵커멘트 】
현재 마포구는
단절된 경의선숲길 공원을
연결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로로 인해 단절된 공원을
육교 형태로 잇는다는 건데요,
주민 반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아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경의선 서강대역 인근입니다.

지난달부터
경의선숲길 공원 연결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 C.G. 】
왕복 8차선 도로로 인해 끊어진 공원을
구름다리 형태로 잇는다는 것.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섭니다.
【 C.G. 】

【 VCR 】
하지만 공사가 시작되자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연결로를 구름다리 형태가 아닌
횡단보도로 만들어 달라는 것.

육교 형태로 연결로가 들어설 경우
주택과의 이격 거리가 1.5미터로
일대 건물이 가리고,

높게 들어선 연결로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구청이
일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
정재호
마포구 노고산동

【 VCR 】
한편 마포구는 이 같은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미 6차례에 걸친 주민 공청회가 있었다는 것.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도
횡단보도 형태의 연결로를 검토했지만

지하 매설물로 인해
횡단보도 설치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아,
구름다리 형태로 확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 INT 】
문주영
팀장 / 마포구청 공원녹지과

【 VCR 】
한편, 주민들은
마포구를 상대로 육교설치 취소소송을
이미 접수한 상태.

법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구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경의선숲길 연결로 공사를 두고
구청과 주민간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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