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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롯데하이마트로 유통채널 확장헬로모바일, ‘The착한데이터USIM(10GB)’ 판매
김진경 | 승인 2018.12.03 10:04
헬로모바일에서 출시한 ‘The착한데이터USIM(10GB)’ 광고 이미지(사진=CJ헬로)

CJ헬로의 헬로모바일이 휴대폰을 구매하고 가입하는 새로운 방식을 열어간다. 가전마트에서 전자제품을 고르듯이 손쉽게 간편하게 모바일 디바이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원스톱(One-stop) 쇼핑’을 지원하는 것.

CJ헬로(대표 변동식, www.cjhello.com)는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해 온라인몰(www.e-himart.co.kr)에서 ‘The착한데이터USIM(10GB)’를 판매한다고 3일(월)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자급제폰을 판매하고 있어 한 곳에서 단말기와 요금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USIM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전문점으로, 독보적인 유통망을 자랑하며 4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헬로모바일은 우선 롯데하이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USIM요금제를 판매하고, 향후 하이마트 전용 USIM요금제 등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헬로모바일의 ‘The착한데이터USIM(10GB)’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음성, 문자까지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실상의 ‘무제한 요금제’다. 데이터 10GB를 기본 제공하고, 소진할 경우 매일 2GB를 추가로 더해 부족함 없이 LTE를 즐길 수 있다. 이마저도 다 쓰면 일정 속도(3Mbps)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The착한데이터USIM(10GB)’는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해 통신비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요금제다. 휴대폰으로 드라마나 유튜브 동영상을 마음껏 보고, 모바일 게임을 즐겨도 추가요금 걱정이 없다. 음성 통화나 문자 발신도 무제한이다.

헬로모바일은 프로모션을 통해 49,300원이던 ‘The착한데이터USIM(10GB)’의 요금을 33,880원(VAT포함)으로 인하했다. 통신사에서 동일 혜택으로 65,890원에 판매하는 요금제다. 약정기간(2년)이 지나면 할인 전 가격으로 올라가는 일반적 프로모션과 달리 ‘평생’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입비와 유심비도 면제한다. 제휴카드를 이용(전월 30만 이상 카드사용 시)할 경우 17,000원이 추가 할인돼 월 사용요금은 16,880원이다.

이번 제휴는 헬로모바일의 유통채널을 넓히고,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타깃층을 확보하는 윈윈(Win-Win) 전략의 단초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심요금제가 쓰던 번호와 단말기를 이어가면서 무약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 또한 파격적이어서, 확대된 고객 접점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모바일은 이에 앞서 이베이와의 제휴를 통해 지마켓과 옥션에서 USIM요금제를 판매하고, 이어 CU요금제를 선보이며 편의점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해 왔다. 롯데하이마트와의 협력으로 더욱 편리해진 유통구조는 단말기 자급제시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조강호 본부장은 “유통채널의 확대를 통해 재킷에 맞는 셔츠를 고르듯 자급제폰과 유심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제휴는 가입자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하이마트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선착순 500명에게는 롯데 L.POINT 1만 점을 적립해주고,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사은품(보조배터리)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진경  jkkim@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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