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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다문화시트콤으로 ATF 참가 '눈길'세계 콘텐츠시장에서 지역콘텐츠 수출 가능성 확인
권빈 기자 | 승인 2018.12.12 16:43
국내 방송콘텐츠 상담 부스 전경 (사진=KCTV제주방송)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김귀진)이 올해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 20부작(연출 김정혁)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인 ATF (Asia Television Forum)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KCTV제주방송은 올해 20부작으로 제작·특별기획한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가족' 20부작>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장 ATF(Asia Television Forum)에 참가했다.

ATF에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다양한 방송 콘텐츠들이 출품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상파방송을 비롯해 채널사용사업자(PP)등이 참가했으며, 지역케이블TV 방송사(SO)에서 프로그램을 출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퐁 세 가족을 연출한 김정혁PD가 ATF 마켓에서 해외바이어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KCTV제주방송)

다문화가정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시트콤이라는 장르로 스페인, 베트남, 러시아,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다문화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판매 상담과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ATF 공식 팸플릿에 프로그램이 소개가 되면서 포럼에 참가한 방송 관계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은 제주에 시집온 다양한 국가의 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하는동안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뤘다. 특히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이겨내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KCTV제주방송 김귀진 사장은 “지역에서 제작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콘텐츠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계 콘텐츠 시장을 겨냥하는 고품질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많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권빈 기자  kbin@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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