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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하이퐁 세 가족’ 다양성 분야 최우수상 영예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 프로그램 제작사업 분야 장관상 수상
권정아 기자 | 승인 2018.12.28 15:39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김귀진)은 ‘하이퐁 세 가족(연출 김정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KCTV제주방송)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김귀진)이 올해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연출 김정혁)’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올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으로 경쟁력강화부문과 다양성강화부문으로 나눠 지상파, 케이블TV, 독립 프로덕션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94편을 선정해 지원했다

그리고 이달 말 94편 가운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등 총 9편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KCTV제주방송이 제작한 20부작 다문화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이 다양성분야에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CTV제주방송이 수상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상장 사진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SO로서 어려운 제작여건 속에서도 시트콤이라는 장르에 도전하고 다문화가정과 특히 2세들이 겪는 애환을 세밀하게 표현함으로써 지역방송사의 높은 제작 역량을 입증한 것이어서 깊은 관심을 받았다.

20부작으로 제작된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은 다문화 가정의 편견과 문화적인 차이로 나타날 수 있는 다문화 2세들의 정체성 혼란, 따돌림등 다문화가정의 애환을 표현하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우수콘텐츠로 선정되기도 하는등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정혁PD는 ‘아직까지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제는 다문화 가정도 우리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우리 스스로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을 조금씩이라도 변했으면 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우수콘텐츠로는 대상에 KBS의 주문을 잊은 음식점, 최우수상 경쟁력강화부문은 EBS 미래학교 다양성강화부문에는 KCTV제주방송의 하이퐁 세가족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주)인디콤의 백투어 북스, (주)큰물고기 미디어의 태양의 불꽃 나랑 척, ㈜미디어 오비에스 투 스토리즈, MBC 어머니와 사진사, JTBC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 한국낚시채널 호모 하미오타 인류와 낚시등 9편이 선정됐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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