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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GTX-A, 용산구도 노선 변경 요구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1.07 10:31

【 앵커멘트 】
지난 27일 고양 킨텍스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강남구 목소리도 들려드렸는데,
오늘은 용산구로 가봅니다.
용산구 주민들은
GTX 착공식 날 청와대 앞에서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재용 기자?

【 질문 】
1.
이 기자, 용산구민들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이유가 뭡니까?

2.
이런 목소리가 왜 이제서야
나오는지 궁금한데,
분명 사전에 주민 공청회나
설명회 등 , 의견 수렴절차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3.
주민들 의견은
어떻게 처리됐나요?

4.
주민들의 반발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사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마무리)
이재용 기자 잘 들었습니다.
큰 사업을 두고
지역 곳곳에서 반대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입니다.
오늘은 GTX A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용산구 목소리 들려드렸습니다.


=========(끝) 아래는 기자답변=============
【 스튜디오 】
앵커: 지난 27일 고양 킨텍스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일명 GTX 파주-삼성 간 A노선의
착공식이 진행됐는데요.
같은 날 청와대 앞에선
용산구민들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재용 기자?

【 현장 】
기자: 네, 저는 지금
GTX-A노선의 일부 구간인
용산구 동자동에 나와 있습니다.

【 스튜디오 】
앵커: 이 기자, 용산구민들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이유가 뭔가요?

【 현장 】- (VCR 1)
기자: 네, 오는 2023년 말에
개통 예정인 GTX 파주-삼성 간 A노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의
도심 고속전철입니다. 
파주시 운정에서 출발해
삼성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인데요.
운행 최고 속도는 180km/h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돕니다.
전체 노선 거리는 46.060km고요.
그 중 용산구 구간은 4.366km입니다.  
동자동과 갈월동, 후암동 그리고
용산동2가와 이태원동,
한남동 일부가 여기에 포함돼 있는데요.
문제는 이 지역에 밀집돼 있는
노후화된 건물의 지하로
고속전철이 지나갈 경우 안전은 물론
소음과 진동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향후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할 때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GTX-A노선
용산구 비상대책위원회에선
강남구에 이어 지난 27일 집회를 열고
노선을 용산공원쪽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스튜디오 】
앵커: 우려가 현실이 될지는
좀 더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분명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있었을 텐데
왜 이제서야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현장 】- (VCR 2)
기자: 네, 지난 8월 28일 오후 2시에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에선
성동구와 중구, 용산구, 마포구를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용산구민들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들 의견은 단 한 건도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비대위에선 주민설명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데요.
뒤늦게 이런 사실을 인지한 일부 구민들은
지난 19일 비대위를 결성했고요.
지난달 23일부터 14일간 진행된
GTX-A노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승인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를 통해
반대 서명과 의견서를
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스튜디오 】
앵커: 주민들 의견은
어떻게 처리됐나요?

【 현장 】- (VCR 3)
기자: 구에선
500여 명에 달하는 반대 서명과
209매의 의견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본 취재진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 결과나
반영 여부가 공개됐는지 물어봤는데,
구 한 관계자는 국토부에선
특별히 답이 없다, 의견 청취를
형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거 같다, 
실무자 입장에서 답답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민들의 문의가 상당해
한 달 동안 업무가 마비됐다며
국토부에 전화를 해도
담당자와 통화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 스튜디오 】
앵커: 주민들의 반발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사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 현장 】
기자: 아직 정확한 일정이
확인되지는 않았는데요.
비대위 한 관계자는
공사 시작 시점을
최소 3개월 뒤로 내다본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구 동자동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GTX-A노선 #파주-삼성 #용산구 #노선변경 #요구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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