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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지하대심도, "이해시키려는 노력 부족"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3.04 09:51

【 앵커멘트 】
최근 GTX-A노선과
광명~서울 고속도로와 같은
지하대심도 사업이
연달아 추진되면서
주민 걱정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국 건설기술연구원이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주민들은 여전히
안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지하대심도 건설기술 세미납니다.

GTX-A와 광명~서울 고속도로와 같은
지하대심도 사업에 적용되는 건설기술을
다각적으로 논하는 자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진 주제는
도심지의 지반침하 예방대책과
보상제도 그리고
발파진동의 저감 방안 등입니다.

발제자는 공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먼저 개선된 발파공법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현장음 PIP 자료화면입니다.)

【 현장음 】+PIP
이태노
대표 / (주)성보지오텍
도심지에서 발파 공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효율을 낼 수 있는 (신)발파공법이라던가 기계식 굴착공법을 적용하는 게 사실 불가피한 사정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 VCR 】
이어진 토론에 나선 패널들은
공법에 대해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시민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합니다.
 
【 현장음 】+PIP
조복래
소장 / 지하공간연구소
우리 기술에 아무 문제가 없으니 뚫으면 됩니다. 이렇게 고집해야 될 게 아니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 VCR 】
여기에 지하 40미터 이하면 안전하다는
국토교통부의 논리는
동문서답이란 의견도 나왔습니다.

터널과 상부 구조물의
안전 연관성은 적다는 겁니다.

【 현장음 】+PIP
이찬우
부회장 / 한국터널환경학회
단세포적으로 40미터면 안전하다? 상부구조물은 암반의 상황하고 상대적으로 관계가 적죠. 외부로부터 지하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 VCR 】
하지만 이날 자리에 참석한
강남구와 용산구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강경한 입장입니다.

주거지 지하를 관통하는
GTX-A의 노선이 변경돼야 한다는 겁니다.

【 현장음 】
황경화
회장 / GTX-A 비상대책위원회
고속철이 공원 쪽을 지나가는 게 좋습니까. 주민이 살고 있는 노후 밀집주택이 있는 그쪽을 지나가는 게 좋습니까. 국토부는 일방적으로 그럼 그렇게 할 테니까 그냥 따라와라 하는 식인 겁니다.

 

 


【 VCR 】
주민들은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GTX-A 간담회나
설명회에 참석해 계속해서
반대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 기자 S/U 】
이재용
sports88@dlive.kr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선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지하대심도 #건설기술 #세미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GTX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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