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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5.24 금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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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시철도망 발표 제외된 '위례~과천선'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 승인 2019.03.04 09:51

【 앵커멘트 】
서울시는 지난 21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10개 노선을 추진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당초 함께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위례~과천선 계획은 빠졌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지혁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 자 】
서울시는 지난21일 
10개의 철도노선을
건설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역간 균형발전의
지표를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당초 발표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진
위례~과천선은
내용에서 빠졌습니다.

발표를 나흘 앞둔 지난 18일,
서울시청 앞에서는
강남구 일부 주민들이
집회를 벌인 상황.

서울시가 지난 2017년
강남과 서초,
송파와 과천시가 용역을 벌인
노선안을 그대로
발표할 거란 내용이
사전에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역사 유치 희망 지역의
의견 수렴을 더 한 뒤에
노선을 확정해 달라며
발표 연기를 촉구하고 나선겁니다.

【 현장음 】
김태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1안으로 발표를 자꾸만 하려고 하니, 1안이 어떤 안인지 아시죠? 4개 단체장 안을 자꾸만 반영하려고 하니까…

【 기 자 】
하지만,
서울시의 노선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자곡사거리 일대
일부 주민들은
조속히 노선을 확정
발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더 늦어져서는
안된다는게 이윱니다.

【 전화녹취 】
강남구 주민 (위례~과천선 발표 촉구 입장)
자곡사거리에 역사가 들어올게 유력한 상황인데, (지역 정치권에서) 어떤게 들어올지 모른다고 하면서 저희를 반대 시위에 넣으려고 했다가…

【 기 자 】
거센 민원과
해당 자치단체의 요청에
결국 위례 과천선의
노선 발표를 제외한 서울시.

국토교통부와 2개 이상의
노선안을 놓고
협의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에서 1개 노선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전화녹취 】
서울시청 교통정책과 관계자

검토한 노선이 발표되면 지역과 갈등이 더 심화될 우려가 있어서…위례~과천선은 광역철도이고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발표에서는 일단은 제외를 한 겁니다.

 

【 기 자 】
서울시는 오는 4월까지
서울시의회 의견청취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도시철도망 계획에 대한 승인을
국토부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위례~과천선 노선안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아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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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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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타리 2019-03-04 21:32:51

    들러리 4개 지자체 합의안은 버리고 명분 있는 강남구 주민 편익안을 수용하라.

    위례과천선 통과구간이 가장 긴 강남구 지역의 주거 밀집 지역에 역사가 설치되지 않는 점의 지적과 함께 이의 시정을 위해 위례과천선 노선을 강남구 주민편익에 우선되는 구간으로 변경해 달라는 요구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는 서울시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