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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선진적 장애인 수어통역방송 제공국내 케이블방송 최초 시도로 지역채널 호응도 높여
김민주 기자 | 승인 2019.03.05 11:00
CMB는 장애인 자막방송 70.1%, 화면해설 13.3%, 수화통역 6.4%로 장애인 방송 비율 기준치를 해마다 확대시키고 있다(사진=CMB)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장애인 시청권 보장을 위해 선진적 장애인 수어방송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진적 장애인방송은 청각장애인이 보다 쉽고 정교하게 방송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선진적 품질의 장애인방송을 제작하여 방송하는 것으로 기존 16분의 1크기로 제공되던 수어통역 화면을 전체화면의 절반 크기로 확대하거나, 방송 출연자별로 수어통역사 배치 등 청각장애인이 방송을 보다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이다.

CMB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프로그램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토론방송과 같은 다자간 대화 프로그램 제작 시 출연자별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적절하게 통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MB는 3월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김영진의 집대성’, ‘집중토론’, ‘김화영의 이슈 앤 이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주정민의 스페셜토크’ ‘CMB집중토론’, ‘동네해결사’ 등 총 7개 지역채널 프로그램에서 수어방송을 도입해 편성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출연자 수에 맞춰 수어화면을 제공하여 방송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구분해 시청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고시한 케이블방송사(SO)의 장애인방송 의무방송에 대해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TV를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MB는 지역 지역사회와 소통확대 및 시청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선진적 장애인 수어방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마을방송사업 등 지역 밀착형 사업에도 확대 해 나가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kim@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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