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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의회 사무국 대폭 인사…행정소송까지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19.03.12 17:16

【 앵커멘트 】
중구청은 지난달 말
중구의회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대폭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의회에선
갑작스럽게 단행된
일방적인 인사라며
행정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지혁배 기잡니다.

【 기 자 】
중구는 지난달 27일,
구의회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인사 발령을 냈습니다.

사무과장과 전문위원,
속기사 등 최근에 배치받은
인원을 제외하고
전체 25명 가운데,
16명이 다른부서로 전출됐습니다.

의회사무국 의정팀과
의사팀, 홍보팀 팀장과 직원,
기능직 직원까지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모두 바뀐겁니다.

구청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은
구청장에게 있지만,
대부분 의회 직원의 인사의 경우
의장과 사전에 협의하는 게 관롑니다.

중구의회는 의회를 무시한
일방적인 인사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영훈
의장 / 중구의회

【 기 자 】
하루 아침에 부서를
옮기게 된 직원들도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인수인계 과정 없이
실무부서 전체의
인원이 바뀌다보니
사실상 업무 파악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녹취 】
중구의회 직원

갑자기 발령이 나가지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있어요.

【 기 자 】
인사발령 당일
긴급 의원총회를 연 의원들은
법원에 인사이동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오는 11일로 예정됐던
임시회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인사발령을 결재한
서양호 구청장은
지난 4일부터 열흘간
미국 뉴욕과 워싱턴으로
도시재생 관련 시설
시찰을 이유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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