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19.3.20 수 11:08
HOME 로컬뉴스
(파주)파주시 웰빙마루 뒷북 감사…특별조사위 설치해야
서울경기케이블TV 전병천 기자 | 승인 2019.03.12 17:15

【 앵커멘트 】
천연기념물 서식지 문제로
중단된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 사업이 오는 6월
공사 재개를 앞두고
또 다른 악재를 만났습니다.
파주시 출자기관의 직원이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해
구속됐기 때문인데요
시가 뒤늦게 감사에 착수했지만
뒷북 감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병천 기잡니다.

【 VCR 】
지난 27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직원 A씨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금 8억 원을
무단 인출해 채무 변제와
주식 투자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주시가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다양한 회수 방안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A씨 이름으로 된 재산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감사를 진행해
횡령 여부 등을 따져
징계를 결정 한다는 계획입니다.
 
【 int 】
파주시청 관계자

지금 감사는 여러 가지 더 이상의 횡령 사건이 있는지 여러 가지 잘잘못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전체를 들여다보고 만약 잘못한 게

파주시청 관계자
 
있으면 관련 직원들 징계 조치가
된다든지 거기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되겠죠,


사건이 터진 후 파주시가
감사에 들어갔지만
일각에서는 뒷북 감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웰빙마루 사업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파주시에서 일상감사를 진행했다면
직원의 공금 횡령을 미리 파악했고
피해도 줄였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참다못한 파주시의회가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조직 시스템을
지적하며 조사위원회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int 】
조인연
파주시의회
현재의 파주시 행정 시스템으로 이런 후진적
횡령과 비위 사건에 대응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한 행정적

조인연
파주시의회
책임 규명을 위한 의회
특별조사위원회 설치를 제안합니다.

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과 판매
그리고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 사업

천연기념물 보호 문제와
직원의 공금횡령 등
계속된 암초를 딛고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전병천 기자  j2000bc@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전병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