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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너지제로주택…'하자 수천 건' 발생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승인 2019.04.03 17:04

【 앵커멘트 】
노원구 하계동에는
에너지제로주택이 있습니다.
자연 에너지를 활용해
말 그대로 에너지가
거의 안 드는 곳인데요.
친환경 주택으로
주목 받은 이 곳이
입주 이후 수천 건의
하자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VCR 】
노원구 하계동 에너지제로주택
입주가 시작 된 건
지난 2017년 11월입니다.

입주민 사전 점검에서  
1천여건의 하자가 접수 됐고,

이후 1년 넘는 기간 동안
1천 8백여건의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 FULL.C.G.IN 】
천정등 도배 벽지 우는 현상 259건.

욕실 주방타일 배불림 336건

특히 난방 온수 제어 설비의 경우
550건의 하자 민원이 접수 됐습니다.
【 FULLC.G.OUT 】

【 현장녹취 】
시공사 관계자
(하자민원이)총 2818건이 접수돼서 2782건을 처리했으며 약 99%(보수공사)처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VCR 】
에너지제로주택은 화석연료 대신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해 냉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친환경 주택으로 주목 받는 곳입니다.

그런데, 난방 온수 시설에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  

건립 취지가 무색해 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현장녹취 】
김태권
노원구의원
제로 하우스란 것은 난방이라든지 환기라든지 그러한 부분에서 제일 우선적으로 시공 되어야 함에도 이러한 부분에서(하자가)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뭡니까?

【 VCR 】
시공사측은
국내 첫 시도다 보니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 했다며
수천 건 하자 발생을 인정 했습니다.

수시로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 현장녹취 】
시공사 관계자
저희가 시범 단지인 만큼 첫술에 배부르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여기서 나온 문제점을 모니터링 해서 (개선시키겠습니다.)

【 VCR 】
노원구의회 공공건축물 특위는
이번 현장 방문 활동을 토대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신동원
위원장 / 노원구의회 공공건축물특별위원회

【 VCR 】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등을 통해
집행부 책임은 없는지
따져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 경기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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