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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상패동 국가산단 축소…술렁이는 동두천
서울경기케이블TV 박미현 기자 | 승인 2019.04.10 15:40

【 앵커멘트 】
동두천 상패동 일대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당초 8만 8천평에서
8만 1천평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보상 계획도
내년으로 1년 늦춰졌습니다.
달라지는 국가산단 조성사업,
박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동두천 상패동 일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1단계 계획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FULL CG】
동두천 교차로 일대 
약 8만 8천평 규모에서
8만 1천평으로 줄었습니다.

주택 40여 가구와 공장 일대,
정미소가 당초 계획에서 새로 포함된데 반해

양계장, 돈사 등 축사 일대,
개천 부근 가마소 마을 일부가 제외됐습니다.

【VCR】
상패동 국가산단 변경 계획안이
주민설명회장에서 발표됐습니다.

농업진흥지역 해제 권한을 가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의 대부분이 농지에 해당된다며
조정 의견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농지가 계획에서 제외되고
주택, 축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 현장음 】
김태형 이사 / 시공사 
(서측으로 당초 포함됐던 농지들 같은 경우에도 너무 과다하게 포함돼 있어서 농림부 의견을 반영해서 일부 구간을 제척(제외) 했습니다.)

 

【VCR】
술렁이던 분위기 속에
일부 주민들의 언성이 차츰 높아졌습니다. 

【 현장음 】
주민
(보상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얘기해주십시오)
LH 관계자
(보상 계획요? 내년 하반기쯤 보상이 착수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VCR】
사업이 1년 늦춰지자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주민들의
불만이 터졌습니다.

【 현장음 】
김정풍
동두천시 상패동
(하다못해 하우스를 지을라고 해도 다 연기시켰단 말이에요. 지금요. 그럼 거기서 꽂아놓고 딴데를 또 옮겼어요. 그럼 그동안 1년을 또 못 짓고 있는거야. 보상을 하려면 확실히 하든가, 아니면 아예 제치든가.)

 


【VCR】
변경된 사업계획이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거치면
오는 7월에서야
국토교통부 승인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당초 2018년 말 계획 승인을 받고
올해 보상을 시작해
2022년 준공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미현 기자  pm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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