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19.6.26 수 18:25
HOME 로컬뉴스
(중구) 상가 앞에 기둥…다시 세운 2단계 진통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19.04.12 13:20

【 앵커멘트 】
서울시는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세운상가 일대를
공중보행로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단계 사업이 시작됐는데,
일부 구간에선
상가 바로 앞을 지나도록
설계돼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 자 】
진양과 인현상가 아래
인도와 차량 통행롭니다.

일부 기둥은
심각한 균열로
지지대를 받쳐놨습니다.

전체적인 보강 공사가 한창입니다.

종묘에서 세운상가를 지나
남산까지 이어지는
지상과 공중 보행로의 한 구간으로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겁니다. 

논란은 있지만,
일부 상인들은
지난 2014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 인터뷰 】
이영상
진양상가 상인


【 기 자 】
다시세운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또 다른 구간.

인도에 파란색 페인트가
표시돼 있습니다.

12년 전 세운상가
철거계획의 하나로 사라진
삼풍상가와 호텔PJ구간에
폭 4미터의 공중보행로를
다시 세우기 위한 겁니다.

인근 상인들은 난색을 표합니다.

【 인터뷰 】
정영식
삼풍상가 인근 상인


【 기 자 】
더욱이 기둥이 인도에
세워지기 때문에
공사가 시작되면
최소 몇 개월 동안은
영업에 심각한 지장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기초 공사를 위해
상가 입구 바로 앞까지
땅을 파야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오수연
삼풍상가 인근 상인


【 기 자 】
5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낙후된 세운상가 일대의
전면 철거 방침을 거두고
지난 2013년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2년 전엔 세운과 청계,
대림 상가의
공중보행로 설치와
시설 개선을 마치고, 
지난해부터 2단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끊이질 않는 논란에도
내년에 사업이 끝나면
좋아질 거라며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녹 취 】
서울시청 관계자
더 좋게 공공에서 만들어 드리는건데 당장은 불편하고 하시니까 공사 민원 차원에서 요즘에 반응을 하고 계십니다. 2단계까지 연결이되면 지금보다 활성화가 될 거고…

【 기 자 】
다시세운 2단계 사업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20개 월.

사업 예산만 462억 원에 달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