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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잠실5단지…"인·허가 약속 이행하라"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19.04.12 13:20

【 앵커멘트 】
주택재건축과 관련해
서울 곳곳에서
주민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은마아파트에 이어
이번에는 송파구 잠실 5단지 주민
2천여 명이
집회에 나섰습니다.
정부 눈치 보지 말고
국제설계공모를 조건으로 약속했던
인·허가를 즉각 이행하라는 겁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송파구 잠실 5단지 조합원들이
서울시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주택 재건축과 관련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는 것입니다.

조합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잠실 5단지 재건축에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하면
인·허가 절차 축소는 물론
건축심의 기간을 단축해 주겠다고
말했다는 것.

서울시의 뜻대로
국제현상공모를 진행했지만
절차 간소화와 기간 단축은커녕
정부 눈치로 부당하게
사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INT 】
정복문
조합장 / 잠실 5단지 주택재건축조합
약속을 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자신의 고유 권한인 정비계획안을 지금은 정부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 VCR 】
인·허가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당시 조합이 수용했던 다양한 조건들도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조합은
조합원들의 부담을 감내하고
기부채납과 근대문화유산 흔적 남기기 등
과도한 조건을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 INT 】
김상우
단장 / 잠실 5단지 재건축조합 자문위원회

【 VCR 】
서울시는
잠실 5단지 인·허가 지연과 관련해
고의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심의 시점 또한 조율 중 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한편 송파구 잠실 5단지 재건축 건은
2017년 9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권소위원회로 이관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3월 국제현상공모가 끝났지만
수권소위원회의 심의는 1년 넘게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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