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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상암동 복합몰…"불씨 살리나"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19.04.23 17:58

【 앵커멘트 】
지난 2013년.
롯데가 서울시로부터
상암동 일대
2만 6백여 제곱미터의 부지를
사들이면서 시작된
'상암동 복합몰 건립 사업'.

하지만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이유로
서울시의 인허가가
6년째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롯데가
부지 환매 의사를
서울시에 전달하면서
인허가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상암동 복합몰 건립을 추진했던 롯데가
서울시에 공문을 보낸 건 지난달 25일.

【 CG 】
개발 계획안에 대한 건축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하거나,

허가가 어렵다면
토지매매 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일종의 '토지 환매'를 요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CG 】

【 STU 】
인허가 지연으로
6년 동안 사업을 추진할 수 없었던 롯데로서는
서울시에 최후통첩을 한 셈입니다.


【 INT 】0122
롯데쇼핑 관계자

공문을 대표이사 명의로 보낸 것은 맞아요.
저희가 지금 거의 6년 동안 개발이 안되잖아요. 저희가 제시한 안건대로 받아줄지 아니면 계약을 해지할지 관련해서 입장을 정리해달라


【 VCR 】
이후 지난 10일
마포구와 서대문구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 시장 면담이 진행됐고,

그간 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이 전제되야한다 던 박 시장의 답변은
조금 달랐습니다.

【 CG 】
"복합몰 인허가 절차를 상생 협의와 병행해
진행하겠다"라고 뜻을 밝힌 겁니다.
【 CG 】

【 INT 】
김기덕
서울시의원

【 VCR 】
롯데 측은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입니다.

박 시장이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지만
공식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INT 】0223
롯데쇼핑 관계자

기존에 투입한 비용들이 있어요. 취득세나 용역비나 이자비용 이런것들요. 그거에 대해서도 협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라는 말로 되는 게 아니라 각각의 투입비용이나 계약건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지 정확하게 답변이 안 오면 저희가 개발을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인 거죠.

 

 


【 VCR 】
한편, 면담 당시 시의원들이
서울시에 인허가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구한 기한은 오는 6월.

롯데 역시 그 이상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6년을 끌어온 상암동 복합몰 건립 사업이
환매 사태를 맞을지, 아니면
불씨를 살려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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