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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 2019 최고의 무협 대작 <의천도룡기 2019>10년의 기다림! 중국 무협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김상욱 기자 | 승인 2019.04.24 09:07

화제의 무협극 <의천도룡기 2019>(倚天屠龙记)가 오는 25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의천도룡기’는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리메이크 되는 중국 무협의 스테디셀러다. 2009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들어진 이번 시리즈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텐센트TV가 방영해 공개 4시간 만에 조회 수 1억을 돌파, 3일 만에 3억 뷰를 기록했다.

작품은 원나라 말기, 천하를 호령할 수 있다는 의천검과 도룡도를 차지하기 위해 강호 무림에서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렸다. 이전 시리즈에서 량차오웨이(양조위, 梁朝伟), 쑤유펑(소유붕, 苏有朋) 등이 연기했던 주인공 장무기에는 신인배우 쯔엉슌시(증순희, 曾舜晞)가 발탁됐고, 상대역인 조민과 주지약에는 각각 <금수미앙> <향밀침침신여상>의 천위치(진옥기, 陈钰琪)와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쭈쉬딴(축서단, 祝绪丹)이 캐스팅됐다.

연출을 맡은 쟝쟈쥔 감독(장가준, 蒋家骏)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작의 주연을 신인에게 맡긴 것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온전히 스토리에 집중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작품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역대 가장 흥미로운 의천도룡기’, ‘기존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은 연출’이라며 드라마의 몰입도에 대해 극찬했다.

제작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사조영웅전 2017>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직접 촬영한 실제 경치에 수준급 CG를 더한 작품 속 무림 강호는 현지 미디어로부터 호평받았고, 1994년 버전의 오프닝 주제곡을 리메이크해 그대로 사용한 점은 기존 의천도룡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중국의 셰익스피어’, ‘중국의 J.R.R. 톨킨’으로 불리는 작품의 원작자 진융(김용, 金庸)은 지난 2018년 10월 타계한 중국 무협 소설의 거장이다. 중국 대학가에서는 그의 문학을 따로 연구하는 ‘김학(金学)’이 존재할 정도로 위상이 높다. 국내에서도 진융 소설은 100만 부 이상 판매돼 80년대 무협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의천도룡기>(倚天屠龙记) <사조영웅전>(射雕英雄传) <신조협려>(神雕侠侣)로 구성된 ‘사조 삼부곡(射雕三部曲)’이 있으며 이 외에도 <녹정기>(鹿鼎记) <소오강호>(笑傲江湖) <천룡팔부>(天龙八部) 등이 유명하다.

한편, 채널차이나는 <의천도룡기 2019>와 더불어 오는 30일 소설 원작의 판타지 로맨스 <동궁>(东宫)을 방영한다. 하반기에는 진시황의 친모 조희의 삶을 다룬 역사극 <호란전>(皓镧传)과 궁중 암투극 <봉혁>(凤弈) 또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채널차이나 홈페이지에서는 <의천도룡기 2019>의 국내 방영을 기념해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6일 종료되는 이 이벤트는 <의천도룡기 2019>의 예고편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진융 무협 대작 <의천도룡기 2019>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60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ksw21c@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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