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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조선시대 전통 정원 성락원…200년 만에 개방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5.07 13:59

【 앵커멘트 】
성북동에는
조선시대 전통 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락원이 있습니다.
얼마 전
20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VCR 】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새로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흐르는 물줄기와
지저귀는 새소리는

이곳이
도심 한복판임을 잊게 해줍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성락원이
200년 만에 개방됐습니다.

35년 동안
고종의 아들 의친왕의 별궁으로
사용됐던 성락원은

사람의 손길을 줄이고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살린
조선시대 전통 정원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중선
한국가구박물관 이사

이 성락원은 서울 한복판에 사라지지 않고
이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이 되어온 유일한 전통 정원이다.

거기에 큰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VCR 】
정원 안뜰엔
바위로 둘러싸인 연못이 보입니다.

'영벽지'라 불리는 연못에는
추사 김정희가 쓴 '고드름이 매달려 있는 집'이란 뜻의 '장빙가'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뒤뜰에는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던 '송석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송석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 인터뷰 】
박원균
의왕시 왕곡동

【 VCR 】
현재 성락원은
70%정도 복원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6월까지 임시 개방되고

복원이 완료되는 내년 가을쯤엔
다시 한번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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