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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신도시, 기존 고양시 사업 영향은?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 승인 2019.05.17 09:33

【 앵커멘트 】
고양 창릉신도시 발표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테크노밸리나 도시재생 등 기존에 추진중인 고양 지역 사업들에 영향을 줄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슈와 연관이 있는 지 전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VCR 】
자족도시를 내세운 고양 창릉신도시는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가
전체 대상지의 40%에 달합니다.

그런데 고양시의 기존 대형 사업인
일산테크노밸리나 방송영상밸리 등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존 사업과 창릉신도시의
자족시설 계획을 다 합쳐도
인구 105만 명의 고양시 규모에 비해
과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 시장은 또
공장총량제로 기업유치가 어려운 고양시에
공업지역 10만 제곱미터를 확보했다며,
이를 일산테크노밸리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이재준 / 고양시장

105만 이상 도시 속의 자족 기능으로는
크지 않다, 여의치 않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나
그 인근에 상암동에 많은 분들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도 지대나 이런 것들 때문에
충분히 연관 효과로 인해서
이쪽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 VCR 】
또 다른 이슈는 창릉신도시 인근
경의중앙선 화전역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

중앙로를 가운데 두고
한쪽엔 전부 새로 개발하는 신도시와,
맞은편엔 기존 도시를 보존하며 바꿔나가는
도시재생이 동시에 추진되는 것.

정반대 특성을 가진 사업의 결과로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이 시장은 드론센터 등
화전 도시재생만의 강점이 있기 때문에
두 사업의 병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 INT 】
이재준 / 고양시장

지금 어쨌든 거기(화전도시재생)에
들어와 있는 국비, 시비 매칭이
거의 450억 원 정도가 되고
거기서 특화한 것이 드론센터나
우주항공, 이런 쪽이기 때문에
(창릉신도시)와는 겹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VCR 】
여러 사안이 맞물린 가운데
고양 창릉신도시가
정부와 지자체의 기대만큼
부동산 시장 안정과 고양시 발전을 견인할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jinaj@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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