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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 상권 활성화 '기지개'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 승인 2019.05.17 09:34

【 앵커멘트 】
구리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구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지역 상권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이곳에 국비와 시비를 집중해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양재정기잡니다.

【 기자 】

문을 연지 50년이 넘은 구리전통시장입니다.

젊은이들도 자주 찾는 구리시 중심상권 가운데 한 곳이지만
요즘엔 경기침체로 시장분위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이렇게 추락하는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구리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했던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INT 】조종덕(회장/구리전통시장상인회)

 

 

 


골목마다 특화거리를 선정해 놓고 또 저잣거리,
7080거리, 포차거리, 낭만거리 등 이런 아이템으로 골목을 살려서 구리지역을 완전히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구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을 따내면서
국비 4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비는 시비 40억원과 함께
앞으로 5년간 구리전통시장과
인근 상가 상권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구리시는 상인회와 임대인 대표들과
임대료 동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INT 】정지영(건물주)

 

 

 

저희 건물주들이 협약서를 이번에 만들었습니다. 한 200여명이 참석을 하셨는데요. 향후 5년간 임대료를 동결해서 세입자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구리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곱창특화거리와 7080주점 낭만청춘거리,
선술집 포차거리 조성 등
다양한 테마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또 이 사업 성공을 위해
구리시는 우리동네 상권 활성화 재단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 INT 】안승남 구리시장

책임지고 이 일을 할 재단을 만들어서 실제적으로 이 재단을 중심으로 지역상인들과 그리고 여러가지 임대인들, 임차인들, 건물주들 같이 뜻을 모아서 제대로 된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 STU 】양재정기자
구도심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구리시의
국비지원사업은 경기도 승인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yjj89@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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