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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올해의 신사임당상 탄생…추대식 열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아연 기자 | 승인 2019.05.17 09:35

【 앵커멘트 】
율곡이이의 어머니이자 뛰어난 예술 재능까지 겸비했던
우리나라 대표 현모양처 신사임당.
남산한옥마을에서는 그녀의 업적을 기리는 예능대회와
올해의 신사임당을 추대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아연 기잡니다.

【 VCR 】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들이
단아한 모습으로 한 명씩 입장합니다.

역대 신사임당상으로 선정된 이들에게선
삶의 연륜이 묻어납니다.

마지막으로
51번째 신사임당상 추대자가
가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올해는 10여 년 동안
홀로 시부모님을 모시며
대가족 살림을 꾸려온
김영혜씨가 선정됐습니다.

50세부터 서예를 시작해
예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한문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혜
제51대 신사임당 추대자
신사임당 상을 받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자녀 기르고 제 취미활동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VCR 】
51회 신사임당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매년 5월, 한국 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해
훌륭한 현모양처이자 예술가였던
신사임당의 덕을 기리고

가정과 사회봉사, 예술활동에서
귀감이 된 여성을
추대하는 날입니다.

【 인터뷰 】
김천주
회장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여성들이 숨어있는 재능, 그 때는 가정에서 여성들이 밥만 만들었지, 아무 것도 못했잖아요. (숨어있는 재능을) 발굴해서 국가발전에 문화예술로써 빛내주자.


【 VCR 】
이날은 수필과 서예,
자수와 민화 등
다양한 부문의 예술 실력을 겨루는
예능대회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2명의 신인 예술작가들이 입상해
신사임당과 이율곡의
예술과 철학을 배우는 교육을 거쳐
전시회를 열게 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아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아연 기자  ayeon7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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