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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지역방송 발전 “큰 그림 그려야”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승인 2019.05.21 17:50

【 앵커멘트 】
최근 정계에서는
지방분권에 대한
논의가 한창입니다.
중앙에 집중된
권력을 지방으로 이양해
주민자치와 지역성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건데.
이는 방송계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한국방송학회를 중심으로
방송의 지역성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엄종규 기잡니다.

【 기자멘트 】
한국방송학회가 지역방송의
지역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 발제자로 나선 성균관대
김희경 교수는 공공재로서의
지역방송을 강조했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각
지역의 정치적 자율성과 문화적
독립성을 보호하는 다시 말해
지역성의 가치를 담는 그릇으로서
지역방송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 이미 지역보도는
물론 선거방송 그리고 재난방송 등을 통해
지역방송 특히 지역채널만의 공공재적 가치를
증명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이러한 지역성을
담보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은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 녹취 】
김희경
학술교수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
지역방송은 이제 가치재로, 공공재로 인식이 되어야겠다. 왜
우리가 지역성을 추구해야 되고 지역방송이 중요한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오히려 정책당국이 나서야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차원에서 지역방송의 중요성을…


【 기자멘트 】
세미나에서는 지역성 강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선문대 송종현 교수는
지역 보도의 해설 논평 제한 규정 폐지, 
한 방송사가 복수의 지역채널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방송이 지역의 공론의
장으로서 또 지역의 목소리를 담는
그릇으로서 역할이 확대 되야
한다는 이유에섭니다.

특히 최근 유료방송시장
개편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지금이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의 적기임을 강조했습니다.

【 녹취 】
송종현
교수 /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유료방송시장 개편을 통해)지역채널이 뭔가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된다. 이런 것들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명분들이 법상에서도 반영됐으면 좋겠다… 방송법에 지역성 개념 그리고 지역채널이
지역방송의 한 주체라고 하는 것들을 명시하는 작업들을…


【 인터뷰 】
주정민
한국방송학회장 / 전남대학교 교수

【 기자멘트 】
한편 한국방송학회는 지역방송 정책의
유효성은 지역성을 구현할 수 있는 구조와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있다며,
지금이라도 지역방송 정책 개선을 위한
큰 그림이 그려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끝)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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