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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구직자도 업체도…빛바랜 취업박람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5.21 17:47

【 앵커멘트 】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들 때,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에
거는 기대감은 더 클 겁니다.
최근에 용산구와 중구,
성동구가 합동으로
취업박람회를 열었는데,
현장을 찾은 구직자와
참가 업체는
달갑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용산구와 중구, 성동구가
합동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단독으로 여는 박람회보다
구인·구직 규모를 확대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섭니다.

취업박람회엔 총 10곳의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 INT 】
신혜영
팀장 / 용산구청 일자리정책팀
대단위의 그런 구인을 저희가 하기 위해서 구별로 한 뭐 3군데 3군데 저희처럼 주관하는 데는 4군데 이런 식으로 총 10개 내지는 13개 정도 그렇게 좀 맞춰서 저희가 이번에 좀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 VCR 】
하지만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합동으로 취업박람회를 연 것치고는
참가 업체 수가 적다는 의견입니다.

같은 날 영등포구가 단독으로 연
여성취업박람회엔 24개 업체가,

지난 13일 서울시가 연
취업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엔
80개 업체가 참여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입니다. 
 

【 INT 】
구직자
저는 많은 업체가 참가하는 줄 알았어요. 저는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킨텍스에서 했을 때 가봤는데 그때는 업체들이 많았고.


【 VCR 】
구인 정보엔 경력이나 자격이
무관하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 면접 과정에선 자격증 유무에 따라
채용 결과가 결정되는 것도 문젭니다.

【 음성변조 】
취업박람회 참가 업체 채용담당자
채용은 좀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요. 이 분은 시력이 안 좋아서 면허증이 없으시고 저희 일이 운전이 가능해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취업박람회에 관한 안내 문자가
구직자들에게 전달됐지만,
업체명과 모집 유형 등만 나와 있을 뿐
자격 요건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 VCR 】
현장에서 자격 요건을 알게 된
구직자들은 허탈하기만 합니다.

【 INT 】
구직자
정말로 일할 사람한테는 (취업박람회가) 조금 무색하지 않나 싶어요.

【 VCR 】
업체에서 나온 한 채용담당자는
취업박람회가 구인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설명합니다.

【 음성변조 】
취업박람회 참가 업체 채용담당자
안 되니까 연합해서 해요. 좀 더 오지 않을까 해서 근데 그건 더 아닌 거 같아요. 일자리센터 같은 데서 알선도 해주니까 서로가 인사차 나오는 격이 돼버린 거예요.


【 VCR 】
이 날 취업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구직자는
지금까지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3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여는
취업박람회는 다음 달 13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한 번 더 열립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용산구 #중구 #성동구 #합동취업박람회 #구직자 #참가업체 #불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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