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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스마트앵커 설립…잇따른 난항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5.24 16:47

【 앵커멘트 】
성북구가
침체된 봉제업을 살리기 위해
추진했던 스마트앵커.
하지만
거듭되는 주민 반대로
부지 선정부터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최근 발표된 타당성 용역에서는
적자 운영을
피할 수 없다는
결과까지 나오면서
해법 마련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이승준 기잡니다.

【 VCR 】
성북구의
침체된 봉제업을 살리기 위해
추진됐던 스마트앵커.

월곡동에 이어 장위동에서도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앵커에 대한
잡음이 이어진 가운데

최근 발표된
장위동 부지의 타당성 용역 결과 또한
적자 운영을 피할 수 없다고 나왔습니다.

성북구가 추진 중인
장위동 부지는 2종 주거지역으로
제조업체의 면적이 500제곱미터를
넘을 수 없습니다.

결국
계획 중인 5층 건물 중
한 층에만 봉제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그 숫자는 10여곳에 불과합니다.


스마트앵커 설립 비용은
국비 20%와 시비 20%가 지원되고,

나머지 60%를 SH에서 부담해
이를 추후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10곳 남짓한 입주업체의 임대료로
원리금을 상환하기엔 턱 없이 부족합니다.


【 전화녹취 】
성북구청 관계자

용역을 통해서 재정 상황을 뽑아보니깐 너무 적자가 심한 거예요.
원리금 상환이 4억 3천이 들어가고
기타 다른 비용, 관리비, 운영비 해 가지고 총비용이 18억이 들어가는데 수입은 2~3억 밖에 안 나오니깐 재정 상황이 안 좋은 거죠.

 

【 VCR 】
현재 성북구는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다른 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성북구에만
지원을 늘려주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전화녹취 】
서울시청 관계자

전체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하면
지원 계획표를 변경할 순 있지만
성북구가 신청했다고 그래서
개별적인 건에 대해서 검토하는 거 자체가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검토 대상이 되지 않는 사항이라...

 

【 VCR 】
한편 성북구는
시비 지원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
올해 하반기 스마트앵커 추가 공모에
신청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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