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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스마트앵커'난항…여전한 봉제업계의 겨울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5.24 16:47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스마트앵커 설립이
거듭 난항에 부딪치면서,
사업 진행 여부조차
미궁에 빠졌습니다.
침체되는 봉제업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됐던
스마트앵커이기에,
봉제업 종사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평생을
봉제업에 종사한 문정자 씨.

매년 줄어드는 주문량에
한숨만 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함께 했던 직원들은 
1명만 남고 모두 떠난 상태.

새롭게 직원을 뽑아야 하지만
지원자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 인터뷰 】
문정자 / 52세 장위동

【 VCR 】
영세한 규모와 기술자들의 고령화로
사양길을 걷고 있는 봉제산업.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은
바로 스마트앵커였습니다.

흩어져 있는 업체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과

생산 방식의 효율화를 통해
영세한 봉제산업을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플랫폼으로 삼고자 했던 겁니다.

【 인터뷰 】
김제경
총괄본부장 /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 VCR 】
하지만
주민 반대와 재정 문제로 인해
사업 진행 여부도 불투명 해진 상태.

스마트앵커에 거는 기대가 컸기에
아쉬움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 인터뷰 】
김제경
총괄본부장 /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 VCR 】
현재 성북구에 등록된 봉제업체만
1,700여곳.

성북구 전체 제조업의
70%에 해당됩니다.

사실상 성북구 산업의 가장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봉제업이지만,

스마트앵커 설립이 무산될 경우
봉제업계의 겨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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