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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기약 없는 '잠실 5단지' … '이슈를 말하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승인 2019.05.24 16:45

【 앵커멘트 】
잠실주공 5단지가
재건축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수년째 지연된
서울시의 재건축 심의로
결국 주민들은 거리로
나서야만 했습니다.
그간 진행된 재건축 갈등과,
그 배경 등을
집중토론,
우리지역 '이슈를 말하다'에서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태윤형 기자입니다.

【 VCR 】
수년째 반복된 천장 누수 하며,
곳곳에 금이 간 계단과
낡은 전기시설까지
40년 이상된
잠실주공 5단지의 모습입니다.

지난 2017년
서울시가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조합측에 제안하며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듯 했지만

재건축 시계는
1년 넘게
멈춰서 있습니다.

【 인터뷰 】
잠실5단지 조합 관계자

서울시에서 자꾸 시간을 끌면서 그냥 회의 때마다 하나씩 회의를 수차례 열게 만들어요.
그러면 1년 2년 그냥 지나가버립니다.

【 VCR 】
딜라이브가 마련한
TV 토론회에선
재건축 심의 지연 배경과
문제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전문가는
재건축에 대한 정부의 왜곡된 시각이
잠실 5단지를 비롯해
재건축 시장을 얼어붙게 한 이유라고
꼬집었습니다.

【 VCR 】
심교언
교수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재건축 인가 단계에서 폭등이 나타나면 서울시 집값이 더 움직이지 않겠느냐 그럼 서울시 집값이 가뜩이나 불안한데 더 움직이게 되니까 그럼 나쁜 것이다.' 그런 시각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재건축을 누르겠다는 기본적인 시각이 있는 것 같고…


【 VCR 】
단지 내
학교부지 확보 방법을 두고 벌이는
서울시와 교육청 간의 갈등에 대해서는
기관 책임자 간의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임대주택 확보를 위해
학교부지를
기부채납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서울시와

기부채납으로 인정되기 전까지는
학교 부지 선정과 관련한
교육환경평가를 진행할 수 없다는
교육청이 맞서고 있습니다.

잠실주공 5단지의 경우
재건축을 위해서는
교육환경평가가 선행돼야 하지만
이런 이유로
후속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심교언
교수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자기들 싸움 때문에 민간이 필요 이상으로 지연되는 거잖아요.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사람하고 서울시장이 만나서 합의를 보면 쉽게 끝납니다. 실무진에서는 양보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 VCR 】
이 밖에도
국제현상설계공모 과정에서 나온
잡음과
초과이익환수제 이슈 등도 다뤄졌습니다.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갈등을 짚어본
집중토론 우리지역 '이슈를 말하다'는
딜라이브 채널 1번에서
오는 28일부터 1주일간 방송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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