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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3기 신도시 대책 내놨지만…반대 여전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 승인 2019.05.31 18:09

【 앵커멘트 】
3기 신도시에 대한
반발이 계속 이어지자,
국토부가 기존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교통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존에 언급됐던 사업을
반복했다는 반응입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VCR 】
3기 신도시에 대한 반대가 거세지자
지난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북부 지역의 교통 대책을 내놨습니다.

【 Full C.G. 】
인천지하철 2호선을
김포를 거쳐 일산에 연장하고

대곡~소사 복선전철을
경의선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

대화역에서 파주 운정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함께

GTX A노선 공사에 속도를 내
개통 시점을 2023년 말까지
앞당기겠다는 내용입니다.

철도 외에는 자유로의
지하도로 확충을 제시했습니다.

【 VCR 】
특히 고양시와 관계기관이 협약을 맺어
최근 논의가 진행중인
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을 언급하는 한편,

착공식 이후 첫 삽을 못 뜬 GTX A노선은
5~6월 중 공사를 시작해
다른 민자 노선보다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 반대 주민들은
이번 국토부의 대책이
새로울 게 없다는 반응입니다.

일산 및 운정신도시연합회 측은
'기존에 총선 공약 등으로 언급된
지역의 숙원 사업일 뿐,
기업 유치 등 자족도시 기능을 위한
대책은 전혀 없었다'며

지난 25일, 예정대로 3번째
3기 신도시 반대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3기 신도시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어서

3기 신도시를 둘러싼 진통은
해결책을 쉽게 찾지 못한 채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jinaj@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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